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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천시 공무원 홍보단 '제천에 가요(제가요)' 소속 직원들이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천시 제공) |
이 활동의 중심에는 제천시 직원들로 구성된 홍보팀 '제천에 가요'가 있다. 팀원들은 직접 영상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촬영 현장에도 참여하면서 기존의 딱딱한 행정 홍보 이미지에서 벗어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홍보 영상은 지역 명소 소개는 물론 축제 현장의 분위기와 시민 참여 모습을 자연스럽게 담아내는 방식으로 제작된다. 특히 설명 위주의 구성보다 재미 요소와 현장감을 강조해 온라인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실제로 청풍호 벚꽃축제를 소재로 한 영상은 SNS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높은 조회 수를 기록했고, 지역 먹거리 축제를 다룬 콘텐츠 역시 많은 이용자들의 반응을 얻었다.
제천시는 관광 분야 외에도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정보 전달에도 힘을 쏟고 있다. 계절별 안전 수칙 안내와 청년 지원 정책 소개 등 실생활에 필요한 내용을 영상으로 제작해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시민들은 "행정 홍보가 훨씬 친숙하게 느껴진다", "재미있게 지역 정보를 접할 수 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고 있다.
제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온라인 콘텐츠를 확대해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천=전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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