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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완섭 서산시장 후보가 서산의 미래 100년 성장 기반을 책임질 대규모 교통 인프라 청사진을 공개하며 '서산 교통 혁명' 시대를 선언했다.(사진=이완섭 후보 캠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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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완섭 서산시장 후보가 서산의 미래 100년 성장 기반을 책임질 대규모 교통 인프라 청사진을 공개하며 '서산 교통 혁명' 시대를 선언했다.(사진=이완섭 후보 캠프 제공) |
이 후보는 18일 정책 발표를 통해 "서산의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은 결국 교통"이라며 "하늘과 철도, 도로와 항만을 하나로 연결하는 입체 교통망 구축으로 서산을 대한민국 서해안 중심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약은 단순한 도로 개설 수준을 넘어 공항·철도·고속도로·항만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국가 기반시설 구축 전략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 후보는 우선 2028년 서산공항 조기 개항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서산공항은 단순한 지방공항이 아니라 충남 서북부 산업과 관광, 물류를 연결하는 핵심 관문이 될 것"이라며 "기업 투자 유치와 관광산업 활성화, 시민 이동권 확대를 위해 반드시 조기 개항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서산공항은 대산석유화학단지와 자동차·첨단산업벨트, 해양관광 자원과 연계될 경우 막대한 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철도망 구축 의지도 강하게 드러냈다. 이 후보는 "서산은 충남 주요 도시 가운데 사실상 철도 소외지역으로 남아 있다"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서산 노선을 반영시켜 시민들의 오랜 숙원을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철도 시대 개막은 단순한 교통수단 확대를 넘어 산업 경쟁력과 정주 여건, 청년 유입, 관광 활성화까지 연결되는 핵심 성장동력"이라며 "수도권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여 서산 발전의 판을 바꾸겠다"고 설명했다.
서산~영덕 고속도로 사업도 핵심 공약 중 하나다. 그는 "동서축 고속도로망은 충남과 경북을 연결하는 국가 물류 대동맥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산업단지 물류 효율 향상과 기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지역 균형발전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산 지역 교통난 해소를 위한 구체적인 대책도 내놓았다. 이 후보는 "출퇴근 시간마다 반복되는 교통 정체는 시민 불편뿐 아니라 산업 경쟁력 저하로 이어지고 있다"며 "국도 확장과 우회도로 개설, 교통체계 개편 등을 통해 '막힘없는 산업도시 서산'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도심 교통체계 전면 개편과 스마트 교통 시스템 구축, 대중교통 서비스 확대 계획도 함께 제시했다. 행복버스 확대 운영과 교통약자 이동권 강화, 농어촌 교통 복지 확대 등을 통해 시민 체감형 교통복지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이 후보는 그동안의 성과도 함께 강조했다. 그는 "충청권 최초 국제 크루즈선 유치와 서산~영덕 고속도로 착공, 국비 37억1000만 원 확보 등 쉽지 않은 현안들을 하나씩 해결해 왔다"며 "말만 앞세우는 정치가 아니라 실제 성과와 결과로 증명해 왔다"고 말했다.
또 "교통 인프라는 단순히 길을 만드는 사업이 아니다"라며 "기업이 들어오고 사람이 모이며 청년이 돌아오는 도시의 미래 경쟁력을 만드는 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교통 혁명은 곧 경제 혁명이고 시민 삶의 질 혁신"이라며 "검증된 추진력과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서산의 새로운 도약 시대를 반드시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지역사회에서는 이번 공약이 실현될 경우 서산이 충남 서북부를 넘어 대한민국 서해안권 핵심 교통·물류 중심지로 성장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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