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 경기 북부 현장밀착 지원체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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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경기 북부 현장밀착 지원체계 가동

  • 승인 2026-05-18 09:59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사진자료1. 현판식
경과원, 파주 시대 본격 개막 현판식 개최 봉사로 '전입신고' (사진=경과원 제공)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경기북부 산업 지원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파주에 새 거점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기관은 이전 첫날부터 지역 복지시설 봉사활동에 나서며 북부 지역과의 상생 행보를 시작했다.

18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 따르면 파주시 초롱꽃로 동보타워에 조성된 새 청사에서 공식 업무를 개시했다. 이번 이전은 경기도가 추진 중인 북부권 발전 전략에 발맞춰 기업 지원 인프라를 현장 가까이 배치하기 위한 조치다.

새 본원에는 기획·행정 지원부서를 포함해 45명의 직원이 근무를 시작했으며, 북부 지역 산업 현안을 전담할 조직도 별도로 꾸려졌다. 경과원은 이를 통해 기업 상담, 애로사항 해소, 신규 산업 발굴 등 맞춤형 지원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신설된 '북부균형성장지원TF'는 경기북부 기업과의 직접 소통 창구 역할을 맡아 산업 수요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지원 정책을 연계하는 실무 거점으로 운영된다.

기관 측은 그동안 상대적으로 남부권에 집중됐던 지원 인프라를 북부로 확장함으로써 지역 기업들이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행정·산업 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과원은 별도의 개원 행사를 열지 않고 파주운정사회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역사회와 함께 출발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했다.

한편 경과원은 지난해 말부터 사무공간 확보와 내부 설비 구축 작업을 진행해왔으며, 이번 운영 개시를 통해 경기북부 지원 거점 체계를 본격화하게 됐다. 경기=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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