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싱가포르와 손잡고 해운 스타트업 해외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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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싱가포르와 손잡고 해운 스타트업 해외진출 지원

부산 창업기업 글로벌 협력 확대
싱가포르 창업 프로그램 연계

  • 승인 2026-05-19 10:11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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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창업지원 기업 관계자들이 PIER71 관계자들과 1대1 간담회를 갖고 개발 기술과 글로벌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사진=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항만공사가 해운·항만 분야 스타트업의 해외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싱가포르 창업지원 기관과 협력 행사를 마련했다.

◆ 부산 스타트업-싱가포르 기관 교류

부산항만공사(BPA)는 5월 18일부터 이틀간 싱가포르 해운항만 창업지원 기관인 PIER71과 함께 '해운항만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항만공사 지원 기업들의 기술 협력과 해외 네트워크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는 부산항만공사 창업지원 플랫폼 '1876 부산' 입주기업을 비롯해 지역 유관기관과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 싱가포르 시장 진출 방안 논의

첫날에는 PIER71 관계자들이 부산항만공사 본사를 방문해 보육기업인 파이시스소프트, 아이피엘엠에스와 간담회를 갖고 싱가포르 시장 진출 및 기술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부산항 항만안내선 '이그린호'를 통해 부산항 운영 현장을 둘러보고 부산기술창업투자원, 부산지역산업진흥원 등과 교류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 글로벌 창업육성 프로그램 소개

19일에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PIER71 주관의 '스마트 포트 챌린지(SPC)' 설명회가 열렸다.

이 프로그램은 해양·항만 분야 혁신 과제를 스타트업 기술로 해결하는 싱가포르의 창업 육성 사업으로, 선정 기업에는 현지 기술 실증과 투자 연계 기회 등이 제공된다.

설명회에서는 프로그램 운영 방식과 참여 사례, 성장 경험 공유, 네트워킹 등이 진행됐다.

부산항만공사 관계자는 "해외 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창업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를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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