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료원, 통천포요양센터서 찾아가는 낙상 예방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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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료원, 통천포요양센터서 찾아가는 낙상 예방 교육 실시

노인장기요양시설 종사자 대상 맞춤형 교육 운영
체험·퀴즈 접목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 호응

  • 승인 2026-05-22 18:35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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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료원 책임의료팀이 19일 통천포요양센터에서 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충청권지역환자안전센터 간호사를 초빙해 낙상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공주의료원 제공)


공주의료원이 지역사회 보건의료 종사자 대상 전문교육을 확대하며 노인장기요양시설 안전관리 역량 강화와 지역 의료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지난 19일 진행된 이번 교육은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공주 통천포요양센터 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낙상 예방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거동이 불편한 고령 입소자가 많은 요양시설의 특성을 반영해 마련됐으며, 현장 실무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충청권지역환자안전센터 간호사를 강사로 초빙해 교육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특히 교육은 단순한 이론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점이 눈길을 끌었다. 시각 자료를 활용한 낙상 위험요인 분석과 함께 낙상을 주제로 한 토의와 퀴즈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접목해 참여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통천포요양센터의 한 종사자는 "평소 어렵고 딱딱하게만 느껴졌던 낙상 예방과 안전 수칙을 직접 체험하고 퀴즈를 통해 배울 수 있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유익했다"며 "어르신들을 돌보는 현장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주의료원 책임의료팀 관계자는 "지역사회 보건의료 현장에서 힘쓰고 있는 장기요양시설 종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교육이 더욱 의미 있게 진행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책임의료기관으로서 보건의료 및 복지시설 종사자를 위한 맞춤형 방문교육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촘촘한 지역사회 의료·돌봄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주의료원 책임의료팀은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을 통해 지역 보건의료 인력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전문교육과 협력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주민 건강권 보장에 기여하고 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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