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재 당진시장 후보, '요람에서 무덤까지 평생지원 도시 프로젝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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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재 당진시장 후보, '요람에서 무덤까지 평생지원 도시 프로젝트' 발표

영유아 복지부터 노년기 돌봄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 통합 구축
'소외 없는 촘촘한 복지망'으로 살기 좋은 도시의 새로운 표준 제시

  • 승인 2026-05-24 19:45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김기재 더불어민주당 당진시장 후보는 시민의 전 생애를 책임지는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평생지원 도시 당진' 공약을 발표하며 당진시 대전환 11대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이번 공약은 공공형 산후조리원 조성, 청년·여성 정책관 신설, 중장년 재취업 지원, 어르신 생활밀착형 서비스 등 6대 핵심 과제를 통해 세대별 맞춤형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을 골자로 합니다.

김 후보는 복지를 시민의 삶을 지켜주는 안전망으로 정의하며, 아이 키우기 좋고 청년이 머물며 어르신이 편안한 대한민국 최고의 평생 행복 도시를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사본 - 사진
김기재 당지시장 후보가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사진=김기재 캠프 제공)


아이의 우렁찬 울음소리부터 어르신의 따뜻한 미소까지 시민의 평생을 책임지는 획기적인 도시 프로젝트가 예고돼 눈길을 끌고 있다.

김기재 더불어민주당 당진시장 후보는 5월 23일 선거캠프에서 '당진시 대전환 11대 프로젝트'의 마지막 시리즈인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평생지원 도시 당진'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복지는 어려운 사람만 돕는 정책이 아니라 시민의 삶 전체를 지켜주는 안전망"이라며 "출산 및 영유아기 보육·돌봄부터 청년의 도전과 여성·청년정책관 운영을 통한 청년·여성 지원 강화, 중장년의 재도약, 어르신의 편안한 노후까지 당진시가 함께 책임지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기재 후보가 발표한 6대 핵심 공약은 공공형 산후조리원 조성, 지역 내 교육격차 해소 지원체계 구축, 당진 청년 하나로 지원시스템 구축, 시장 직속 여성·청년정책관 운영, 당진 중장년 인생이모작 지원, 당진 그냥 해드림센터 구축이다.

첫 번째는 '공공형 산후조리원 조성'이다. 김 후보는 출산과 육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공공형 산후조리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초기에는 지역 의료기관과 연계한 협력형 모델로 시작하고 중장기적으로는 독립형 공공 산후조리원을 구축해 공공 돌봄 인프라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두 번째는 '지역 내 교육격차 해소 지원체계 구축'이다. 교육지원청·학교·지자체 협력체계를 구축해 읍·면 간 교육격차를 줄이고, 방과후 프로그램과 진로·체험 교육을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작은학교 특화교육을 강화해 어디에 살든 공정한 교육 기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세 번째는 '당진 청년 하나로 지원시스템 구축'이다. 청년정책 정보를 한 곳에서 안내하고 맞춤형으로 연결하는 온라인 원스톱 플랫폼을 구축해 취업·창업·주거·정착까지 통합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네 번째는 '시장 직속 여성·청년정책관 운영'이다. 김 후보는 시장 직속 전담기구를 신설해 일자리·창업·주거·돌봄 정책을 통합 지원하고, 읍·면·동 현장 의견을 시정에 직접 반영하는 현장 중심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청년 정착과 여성 경력단절 해소를 핵심 과제로 삼아 청년이 떠나지 않고 여성의 경력이 이어지는 당진을 만든다는 것.

다섯 번째는 '당진 중장년 인생이모작 지원정책'이다. 중장년층을 단순 복지대상이 아니라 지역의 경험과 역량을 가진 핵심 세대로 보고, '당진형 경력은행'과 통합지원 플랫폼(센터)을 통해 재취업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마음건강 지원과 맞춤형 교육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여섯 번째는 '당진 그냥 해드림센터 구축'이다. 65세 이상 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전구 교체·안전손잡이 설치·간단한 수리 등 생활밀착형 방문 서비스를 제공해 주거 안전과 생활 불편을 해결하는 '생활안심 서비스'를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복지는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시민의 일상을 실제로 바꾸는 정책이어야 한다"며 "시장 직속 여성·청년정책관 운영을 통해 청년과 여성의 목소리를 시정에 직접 반영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청년이 떠나지 않는 도시, 여성의 경력이 단절되지 않는 도시, 어르신이 편안한 도시를 만들어 시민 누구나 당진에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히 시혜성 복지를 퍼주기 고안된 것이 아니다"며 "아이가 태어나 자라고 일하며 나이 드는 모든 과정에서 시가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 돼 주겠다는 약속"이라고 덧붙엿다..

또한 아이의 웃음소리가 넘쳐나고 어르신의 노후가 평안한, 대한민국 최고의 '평생 행복 도시'를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복지 사각지대를 완전히 지우고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이번 공약이 성공적인 당진 모델로 유권자들의 선택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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