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김태흠, 홍성서 박정주 후보 지원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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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김태흠, 홍성서 박정주 후보 지원 유세

국민의힘 중진들, "중앙-도-군 원팀 라인 완성" 강조…홍성 발전 비전 제시

  • 승인 2026-05-27 06:15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박정주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과 김태흠 충남지사 후보가 홍성서 박정주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사진-박정부후보사무실제공)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과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 강승규 충남도당 위원장이 26일 홍성 5일장 복개주차장에 집결해 박정주 홍성군수 후보에 대한 합동 지원유세를 펼쳤다.

이날 유세는 중앙정부-충청남도-홍성군으로 이어지는 이른바 '원팀 발전 라인' 구축의 필요성을 군민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승규 의원은 "말만 앞서는 사람이 아닌 진짜 일할 줄 아는 행정의 달인이 필요하다"며 "내가 국회에서 홍성 발전 예산을 확실하게 확보하면, 현장에서 가장 멋지게 집행할 사람이 바로 박정주 후보"라고 밝혔다.

나경원 의원은 중앙당 차원의 전폭적 지원을 약속했다. 나 의원은 "박정주 후보는 깨끗하고 유능하며 중앙당이 보증하는 행정 전문가"라며 "내포신도시 완성과 홍성 원도심 경제 회복을 위해 중앙정부·충남도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는 박 후보가 압도적인 표로 당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태흠 후보는 도정과 군정 간 긴밀한 파트너십을 부각했다.

그는 "충청남도 기획조정실장과 행정부지사로서 함께 도정을 이끌며 실력을 검증받은 박정주 후보는 나의 가장 든든한 동반자"라고 밝혔다. 또 "카이스트 연계 AI 창업 생태계 조성, 국가산단 조기 추진, 공공기관 유치, 서해선-경부선 조기 연결 등 홍성의 100년 미래 공약을 단숨에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박정주 후보는 "나경원 의원과 김태흠 후보가 이 자리에 모인 것은 오직 홍성 발전이라는 간절한 염원 때문"이라며 "반드시 압승해 힘 있는 군수가 되어 홍성의 경제 지도와 판을 통째로 바꾸겠다"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한편, 이날 유세에서 국민의힘 관계자는 홍성 지역에서 벌어진 민주당과 무소속 군수 후보 간의 연대 움직임에 대해 "구태 야합 정치"라고 비판했다.
홍성=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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