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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군은 30일부터 노후 상수관 교체 위해 오관리 도로 통제한다(사진-홍성군제공) |
맑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목표로 한 이번 대규모 사업은 총사업비 483억 원이 투입되며, 홍성읍 상수도 공급량의 30%를 담당하는 83km 관로를 전면 교체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통행이 제한되는 구간은 도시계획도로(홍성) 중로 2-1호선으로, 조양문에서 홍성사거리(홍성축협)와 충남서부보훈지청으로 이어지는 약 800m 구간으로 통행 제한은 30일 토요일부터 시작된다.
군은 도로 전면 통제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체 구간을 일시에 차단하지 않고, 실제 굴착이 이루어지는 하루 작업 구간인 약 50m에 한해서만 순차적으로 전면 통제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재교 수도사업소장은 "노후 상수관망 정비는 잦은 누수와 녹물 발생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군민들에게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을 제공하기 위해 불가피한 사업"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굴착공사로 인한 통행 불편에 대해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요청하며, 가급적 우회도로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홍성=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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