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급은 지난 4월 30일 기준 접수된 신청자 4만 8471명을 대상으로 거주 요건과 자격 여부 등을 확인한 뒤 진행됐다. 심사 결과 전체 신청자의 97.4%인 4만 7204명이 최종 지급 대상자로 확정돼 지원금을 받았다.
지급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전출, 사망, 타 지역 장기 입원, 미거주 여부 등 부적격 사유에 대한 확인 절차도 함께 진행해 총 586명이 지급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와 함께 진행된 1~4월분 지원금 사용 현황 분석에 따르면, 총 지급액 280억 800만 원 가운데 255억 7600만원이 실제 소비로 이어져 91.3%의 높은 사용률을 기록했다.
업종별 사용 현황은 식품업, 소매업, 주유소 순으로 비중이 높았으며, 농어촌 기본소득이 주민 생활 안정은 물론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옥천=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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