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유기농대전서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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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유기농대전서 장관상 수상

홍동농협 저탄소 찹쌀, 전국 경진대회 곡류 부문 2위…친환경특구 경쟁력 입증

  • 승인 2026-06-01 08:46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홍성군
홍성군은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열린 대한민국 친환경유기농대전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사진-홍성군제공)
홍성군이 부산에서 열린 전국 규모 친환경 농업 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유기농 제품의 품질을 전국 무대에서 공인받았다.

홍동농협이 출품한 저탄소 유기농 찹쌀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홍성 친환경농업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홍성군은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친환경유기농대전'에 참가했다고 1일 밝혔다.

군은 행사 기간 동안 지자체 홍보관을 운영하며 전국 최초로 지정된 홍성 저탄소·유기농업특구의 주요 성과와 친환경농업 정책을 소개했다.

홍보관에서는 관내에서 생산된 친환경 유기농 특산물을 전시해 방문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군은 제품 구매 상담과 생산자 연결 지원을 병행하며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에도 주력했다. 지역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e홍성장터'와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열리는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홍보도 함께 진행됐다.

부대행사로 열린 '유기농 스타상품 경진대회'에서는 홍동농협이 출품한 저탄소 유기농 찹쌀이 곡류 부문 2위에 오르며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해당 제품은 지역 농업인들의 꾸준한 유기농 실천과 저탄소 농업 확산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수상 제품의 브랜드명은 홍동농협 'The 바른쌀'로, 2024년 친환경농업기반구축사업을 통해 개발됐다. 저탄소 유기농 쌀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소비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고 군 측은 전했다.

권영란 홍성군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수상은 홍성 유기농업의 품질 경쟁력과 친환경농업 기반의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농업 실천과 친환경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홍보와 판로 지원, 브랜드 육성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홍성=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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