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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시가 6월 1일부터 취약계층 세대를 대상으로 실내·외 방역소독을 지원하는 '취약계층 방문 방역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사진은 관련 안내문 (사진=공주시 제공) |
시는 6월 1일부터 '취약계층 방문 방역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충청권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 제정된 '공주시 취약계층 방역지원 조례'를 근거로 추진된다.
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하거나 자체적인 방역 활동이 어려운 세대를 대상으로 방역기동반이 직접 가정을 찾아 위생 상태를 점검하고 실내·외 방역소독을 실시하는 생활밀착형 감염병 예방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공주시에 주소를 둔 300세대 미만 공동주택 및 단독주택 거주자 가운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장애인, 70세 이상 노인, 한부모가족, 청소년가장, 다문화가족 세대 등이다. 대상 세대는 연간 최대 2회까지 무료 방역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방문 방역 신청은 공주시보건소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신청이 접수되면 7일 이내 보건소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편성된 방역기동반이 현장을 방문해 위생환경 점검과 함께 방역소독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보건소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방역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감염병 예방을 위한 공공 방역망 구축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송무경 공주시장 권한대행은 "감염병에 취약하거나 방역 관리가 어려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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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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