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구섬유축제 6월 12·13일 개최… 패션쇼부터 스템프 투어까지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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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구섬유축제 6월 12·13일 개최… 패션쇼부터 스템프 투어까지 풍성

'색동! 유구를 담다' 주제로 한국섬유스마트공정연구원 일원서 열려

  • 승인 2026-06-06 00:30
  • 수정 2026-06-06 12:51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공주시는 지역 섬유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이틀간 유구읍 일원에서 '2026 유구섬유축제'를 개최합니다. 이번 축제는 '색동'을 주제로 한 패션쇼와 섬유 홍보 및 판매 부스, 원단 제작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또한 시민 노래자랑과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해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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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유구섬유축제 포스터(사진=공주시 제공)


공주시는 지역 섬유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2026 유구섬유축제'를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유구읍 한국섬유스마트공정연구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색동! 유구를 담다'를 주제로 열리며, 유구 섬유산업의 역사와 가치를 알리는 패션쇼를 비롯해 섬유 홍보·판매 부스,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축제 첫날인 12일에는 오후 1시부터 축하공연과 시민 노래자랑 예선, 색동 떡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어 오후 6시 개막식과 함께 이번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유구섬유 패션쇼가 펼쳐진다.

패션쇼에서는 색동을 주제로 한 공주대학교 의류상품학과 학생들의 창작 의상과 지역 섬유 소공인들이 제작한 의상이 무대에 올라 유구 섬유의 전통성과 현대적 감각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후 초청 가수 공연과 함께 공주와 유구 지역의 우수 섬유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상품권 추첨 이벤트도 진행돼 관람객들의 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둘째 날에는 시민 노래자랑 결선과 TV 등 다양한 경품 추첨 행사가 마련돼 방문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행사 기간 상설 운영되는 섬유 홍보관과 체험관에서는 색동 머리핀·브로치 만들기, 색동 종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제직과 염색, 가공, 봉제 등 원단 제작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코스형 프로그램도 마련돼 유구 섬유산업을 보다 쉽고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방문객을 위한 현장 이벤트도 준비됐다. 유료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에게는 축제장 내 섬유 판매 부스와 먹거리 부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쿠폰이 제공되며, 스탬프 투어를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기념 에코백이 증정된다.

공주시는 안전한 축제 운영을 위해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유구의용소방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교통 안내와 안전요원 배치 등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최태일 유구섬유축제추진위원장은 "유구섬유축제는 섬유인과 지역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화합의 장이자 지역 섬유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한 산업축제"라며 "공주 섬유산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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