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대입 입시 준비 환경 변화 대응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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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대입 입시 준비 환경 변화 대응 특강

학생·학부모 진학 설계 방향성 지원 프로그램 마련

  • 승인 2026-06-07 06:31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2. 용인특례시 대학 입시전략 특강 포스터
용인특례시 대학 입시전략 특강 포스터 (사진=용인시 제공)
올해 고교학점제 전면 적용과 2028학년도 대학입시 제도 개편을 앞두고 진학 정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용인특례시가 학생과 학부모의 입시 준비를 돕기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시는 27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중학생과 고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입 전략 특강을 열고 학년별 진학 준비 방향과 최신 입시 흐름을 안내한다고 7일 밝혔다.

최근 교육 현장에서는 학생의 과목 선택과 학업 설계가 대입 결과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고 있어 고교학점제 확대와 대학 전형 변화가 맞물리면서 학생들은 진로에 따른 과목 이수 계획을 보다 체계적으로 수립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번 특강은 이러한 교육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오후 1시부터 첫 번째 강연은 중학생과 고등학교 1·2학년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마련된다. 강의에서는 2028학년도 대입 개편 방향을 중심으로 향후 입시제도의 변화상을 살펴보고, 고교학점제 운영에 따른 과목 선택 전략과 학생부 관리 방안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강연은 입시 컨설팅 전문가인 윤여정 유니브클래스 대표 컨설턴트가 맡아 대학 입학전형 변화가 학교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고 진로·진학 연계 학습 설계 방법을 제시한다.

이어 오후 3시 30분부터는 현재 입시를 앞둔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실전 중심 강의가 진행된다.

김학수 대치동 입시연구소장은 주요 대학의 전형 운영 변화와 최근 입시 결과를 분석하고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등 전형별 지원 전략을 소개하고, 수시모집 경쟁 현황과 지원 사례 등을 바탕으로 수험생들이 활용할 수 있는 준비 방향도 안내한다.

특강은 회차별 400명 규모로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15일 오전 9시부터 용인시 대학입시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한편 시는 7월 11일 수지구 죽전동 단국대학교에서 대학별 입시 정보와 상담 기회를 제공하는 2027학년도 대학입시 박람회를 열어 진학 지원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용인=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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