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임산부 친환경 먹거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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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임산부 친환경 먹거리 지원

  • 승인 2026-06-08 07:25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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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도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 신청 접수 (사진=용인시 제공)
용인특례시가 임산부와 출산 가정을 대상으로 친환경 농산물 구매 지원에 나선다.

시는 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과 친환경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2026년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17일부터 대상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사업 대상은 현재 임신 중인 여성과 지난해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이다. 다만 농식품 바우처나 영양플러스 등 유사한 성격의 지원을 받고 있는 경우에는 중복 지원이 제한된다.

신청 접수는 17일 오전 10시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온라인 쇼핑몰 에코이몰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인터넷 이용이 어려운 시민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현장 접수 시에는 주민등록등본과 임신 또는 출산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관련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연간 24만 원 규모의 친환경 농산물 구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용자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원하는 품목을 직접 선택해 주문할 수 있으며, 결제 금액 가운데 80%는 지원금이 적용되고 나머지 20%는 본인이 부담하는 방식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의 먹거리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친환경 농산물 소비 기반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용인=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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