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재 향한 첫걸음… 충남국제교육원, 직업계고 영어합숙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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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재 향한 첫걸음… 충남국제교육원, 직업계고 영어합숙캠프 운영

해외현장학습 파견 예정 학생 49명 대상 4박 5일 집중 교육… 실용 영어·글로벌 역량 강화 지원

  • 승인 2026-06-08 14:54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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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교육청국제교육원이 직업계고 해외현장학습 파견 예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12일까지 4박 5일간 영어합숙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충남도교육청국제교육원 제공)


충청남도교육청국제교육원이 직업계고 학생들의 해외 현장 적응력과 실용 외국어 능력 향상을 위한 집중 교육에 나섰다.

국제교육원은 6월 8일부터 12일까지 4박 5일 동안 해외현장학습 파견을 앞둔 직업계고 학생 49명을 대상으로 영어합숙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2026학년도 호주·뉴질랜드 해외현장학습 참가 학생들이 현지 생활과 직무 환경에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전 일정 동안 영어 중심의 교육환경에서 생활하며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의사소통 능력을 집중적으로 익히게 된다.

교육 과정은 해외 체류 과정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반영해 실습과 참여형 활동 위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상황별 영어 표현을 익히고 협력 과제를 수행하며 문제 해결 능력과 문화 이해 역량을 키우는 한편, 스스로 의견을 표현하는 자신감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IELTS 특강을 비롯해 안전교육과 공동체 생활교육도 운영한다. 이를 통해 해외연수에 필요한 기초 소양과 책임감을 함양하고, 현지 생활에 대한 준비도를 높일 계획이다.

국제교육원은 합숙캠프 외에도 해외현장학습 파견 예정인 3학년 학생 49명과 1·2학년 동아리 학생 130명을 대상으로 원격수업, 전화·화상 외국어교육을 연중 실시하며 지속적인 외국어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강일 원장은 "해외현장학습은 학생들이 국제적 시야를 넓히고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는 소중한 배움의 장"이라며 "학생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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