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구 증가의 배경에는 1인당 월15만원을 지급하는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이 자리하고 있다. 옥천읍은 2025년 12월 3일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이후 인구 유입이 본격화됐다.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653명이 증가한 데 이어, 2025년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매월 평균 228명이 늘어나는 등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생활 기반이 집중된 옥천읍으로 외부 인구가 유입되며 인구 반등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옥천읍은 인구 3만 명 회복을 기념하기 위해 9일 읍사무소 광장에서 '인구 3만 명 회복 축하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곽상혁 옥천읍장은 "인구가 다시 증가하면서 지역사회 전반에 새로운 활력이 생기고 있음을 체감하고 있다"며 "전입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옥천=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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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