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AI 시대 청소년을 위한 '안전공감' 교육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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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AI 시대 청소년을 위한 '안전공감' 교육 본격 시동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 뮤지컬, 심폐소생술 교육 등 신규 체험 프로그램 운영

  • 승인 2026-06-09 20:43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현대제철은 당진 지역 청소년들의 안전 의식 함양과 올바른 인성 형성을 돕기 위해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인 '안전공감' 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부상한 딥페이크 범죄 예방 뮤지컬과 심폐소생술 실습 등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며 디지털 윤리와 안전 수칙을 익힐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현대제철은 오는 10월까지 지역 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 지원을 지속하여 청소년들이 기술 발전 속에서도 스스로를 보호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입니다.

제공)
현대제철 당진제철소가 8일 당진중학교에서 지역 청소년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안전 공감' 교육 활동을 실시했다.


현대제철이 급변하는 AI(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갈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아주 특별한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디지털 기술의 편리함 뒤에 숨은 위험을 인식하고, 올바른 안전 문화를 확산하겠다는 취지다.

현대제철은 6월 8일 당진중학교에서 지역 청소년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안전공감' 교육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전공감' 교육은 학교폭력·흡연 등 청소년 문제를 예방하고 학생들이 올바른 인성과 안전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한 교육기부 사업이다.

당진제철소는 4월 당진시복지재단을 통해 당진교육지원청에 '안전공감' 교육기부금을 전달하고, 호서중학교를 시작으로 올해 교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교육은 자아 형성의 중요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관객 참여형 뮤지컬·응급처치 교육·학교폭력 방지 및 흡연 예방 부스체험 등 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이날 당진중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진행한 교육에는 1학년 학생 300여 명이 현대제철의 '안전공감'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올해 새롭게 도입된 관객 참여형 뮤지컬은 최근 AI 기술 확산에 따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딥페이크 범죄 예방을 주제로 진행했다.

또한 전문 뮤지컬 극단 배우들이 학생들과 소통하며 허위 영상물의 위험성을 알리고 진위 판별 인식과 디지털 윤리의식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춰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학생들은 현대제철 안전문화교육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배우는 한편 학교폭력 방지·흡연 예방·생명 존중 등 주제별로 마련된 부스에서 퀴즈를 풀고 자신의 의견을 공유하는 체험형 활동을 진행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AI 시대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기술의 발전 속에서 스스로를 보호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안전 감수성'을 기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교육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10월까지 고대중학교 및 수청중학교 등을 포함해 올해 약 737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안전공감'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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