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미래 연결하는 대학 혁신…한경국립대의 인재육성 전략 주목

  • 전국
  • 수도권

지역과 미래 연결하는 대학 혁신…한경국립대의 인재육성 전략 주목

  • 승인 2026-06-10 14:50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008A7726
한경국립대학교 김찬기 총장, '2026 대한민국 글로벌리더' 인재육성 부문 선정 (사진=한경대 제공)
한경국립대학교가 인공지능(AI) 기술 확산과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교육체계 전반의 혁신에 나서고 있다. 대학은 학생들의 진로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연계를 핵심 과제로 삼고 교육과 연구, 산학협력 분야의 변화를 추진 중이다.

최근 대학가에서는 디지털 전환에 따른 인재 수요가 급증하면서 기존 전공 중심 교육을 넘어 융합형 인재 양성이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한경국립대학교 역시 AI와 데이터 기반 교육 확대, 산업현장과 연계한 실무형 교육과정 운영, 지역 문제 해결형 프로젝트 등을 통해 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특히 학생 성공을 교육정책의 중심에 두고 학습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와 국립대학 육성사업 등을 활용해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모델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또한 대학은 ESG 기반 운영체계 확산과 장애학생 교육 지원 강화 등을 통해 국립대학으로서 공공성과 책무성을 확대하고, 관련 분야 성과도 꾸준히 축적해 왔다.

이 같은 교육혁신 성과는 외부 평가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김찬기 총장이 최근 매경미디어가 선정한 '2026 대한민국 글로벌리더' 인재육성 부문 수상자로 이름을 올리며 미래인재 양성과 대학 경쟁력 강화 노력을 인정받았다. 경기=이인국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연이틀 대전 도심서 흉기 난동 발생… 대사동서 60대 체포
  2. 아산시, '아산페이' 행정, 사용자 편의 대폭 강화
  3. 광복 81주년 앞두고 대전서 5번째 황국신민서사비 확인
  4. 대학혁신 재원 줄었지만… 한남대 사업비 23.6% 늘었다
  5. 광복절 앞두고 대전 폭주족 집중단속… 싸이카·암행차 집중 배치
  1. '마약퇴치 지자체 사업은 후순위?' 마약퇴치운동본부 위수탁계약 '논란'
  2. 중기부 이어 국정자원마저?… 대전, 또 ‘기관 이탈’ 위기감
  3. 대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482명 정기인사
  4. [대전노인신문] 나의 건강은 내가 돌봐야 한다
  5. [대전노인신문] 92세 청년 안상석 옹

헤드라인 뉴스


80년 전 시민이 세운 ‘광복의 기억’…대전 문화유산 됐다

80년 전 시민이 세운 ‘광복의 기억’…대전 문화유산 됐다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대전시민들이 광복의 기쁨과 독립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성금을 모아 만든 '대전 을유해방기념비'가 대전시 문화유산으로 등록됐다. 이를 기념해 오는 15일 대전시는 '대전 을유해방기념비와 함께한 광복의 기억'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13일 대전시에 따르면, 중구 보문산에 있는 을유해방기념비는 1946년 8월 15일 광복 1주년을 맞아 당시 대전부민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대전역 광장에 세운 약 3m 규모의 해방 기념비다. 해태석상 한 쌍과 함께 대전역 광장에 있었으나 한국전쟁 때 피해를 입었고 1960년 대..

중기부 이어 국정자원마저?… 대전, 또 ‘기관 이탈’ 위기감
중기부 이어 국정자원마저?… 대전, 또 ‘기관 이탈’ 위기감

지난해 화재가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하 국정자원) 본원에 대해 정부가 이전을 추진 중인 가운데, 대전 이탈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30년까지 대전 본원이 폐쇄 수순을 밟으며 대체부지 검토가 이뤄지는 상황에서 최근 세종시가 정부에 유치 의사를 밝히면서다. 이미 대전은 민선 7기 당시 중소벤처기업부의 세종 이전 등 기관 이탈을 경험해 국정자원마저 타 지역에 내줄 수 있다는 위기감이 고조되는 분위기다. 대전시와 지역 정치권은 즉각 대응하며 대전 내 이전·잔류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14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전날에 열린 민선 9기..

행정수도 완성의 중대 분수령… 특별법 연내 제정 총력전 돌입
행정수도 완성의 중대 분수령… 특별법 연내 제정 총력전 돌입

세종시의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범국민적 연대 조직이 13일 공식 출범하며, 특별법 연내 제정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됐다.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을 위한 범국민대책위원회는 이날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창립대회와 출정식을 개최하고,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역사적 출발점을 알렸다. 이번 대책위 출범은 과거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 이후 오랜 기간 지속돼 온 소모적인 논란을 종식하고, 세종시를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행정수도로 법제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상호 세종시장은 "행정수도 완성이 수도권 일극체제와 지방소멸..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백중사리 기간에 침수된 보령시 오천항 일대 백중사리 기간에 침수된 보령시 오천항 일대

  • ‘자동차 불법 튜닝 안됩니다’ ‘자동차 불법 튜닝 안됩니다’

  • 대전시-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당정협의회 대전시-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당정협의회

  •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