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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룡시 보건소가 운영한 ‘2026년 상반기 이·고·당 교실’에서 참여자들이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위한 영양교육을 받고 있다.(사진=계룡시 제공) |
이번 프로그램은 현대인의 대표적 만성질환인 이상지질혈증과 고혈압, 당뇨병을 앓고 있거나, 향후 질환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군 시민들을 위해 기획됐다. 궁극적인 목표는 시민 스스로 일상에서 건강을 돌볼 수 있는 ‘자가 관리 역량’을 키우는 것이다.
지난 5월 14일부터 6월 11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과정에는 총 8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뜨거운 학습 열기를 보였다.
특히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등 치명적인 심뇌혈관질환의 씨앗이 되는 선행 질환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올바른 생활 습관을 체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강사진의 면면도 화려했다. 보건학 박사를 비롯해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 보건·의료 분야의 전문가들이 대거 투입되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히 듣기만 하는 이론 수업에서 벗어나, 참가자들이 일상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실습과 체험형 프로그램 위주로 구성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참가자는 “막연했던 당뇨와 혈압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눈높이에 맞춰 쉽게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며 “무엇보다 실생활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팁을 얻은 것이 가장 큰 수확”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계룡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이·고·당 교실’은 만성질환의 위험성을 알리는 데 그치지 않고,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이 스스로 건강한 삶을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다채롭고 내실 있는 건강증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계룡=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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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일 기자![[사진2] 이고당교실 운영](https://dn.joongdo.co.kr/mnt/images/file/2026y/06m/11d/202606110100074120003018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