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퇴촌이 붉게 물든 토마토 축제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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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 퇴촌이 붉게 물든 토마토 축제 팡파르

  • 승인 2026-06-11 14:20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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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 및 공연 3일간 끊이지 않는 이벤트 등 진행 (사진=광주시 제공)
초여름을 맞아 '제24회 퇴촌토마토거리축제'가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퇴촌면 광동리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는 지역 농가가 재배한 토마토를 직접 맛보고 다양한 체험까지 즐길 수 있는 축제가 퇴촌면 광동리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농산물 홍보를 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하루 종일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축제로 꾸며진다.

특히 무더운 날씨를 고려해 물놀이 요소를 접목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여름 축제의 매력을 한층 높였다.

행사장에서는 토마토를 활용한 놀이 콘텐츠는 참가자들이 토마토를 테마로 한 공간에서 미션을 수행하며 즐기는 체험과 얼음 속 물체를 찾아내는 게임 등이 마련돼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먹거리와 요리 콘텐츠도 준비됐다. 전문 셰프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요리 비법을 선보이는 쿠킹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창의적인 메뉴를 선보이는 요리 경연 행사도 열린다. 이를 통해 퇴촌 토마토가 가진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소개할 계획이다.

축제장을 돌아다니며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이벤트도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행사장 곳곳에 마련된 미션을 수행하고 결과에 따라 기념품을 받을 수 있어 축제 참여의 재미를 더한다.

지역 농산물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판매 공간도 마련된다. 생산 농가가 참여하는 직거래 장터에서는 수확한 토마토를 현장에서 판매해 소비자는 신선한 농산물을 구매하고 농가는 판로를 넓히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문화공연 역시 축제의 또 다른 즐길거리로 개막일을 시작으로 가수와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무대가 이어지며, 생활문화 동호회 공연도 축제 기간 동안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한편 광주시문화재단은 방문객 편의를 위해 광주시청과 광주종합버스터미널, 경기 광주역을 연결하는 무료 순환 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광주=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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