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어느날 대전의 한 전자제품 진열대를 어슬렁거리는 한 사람, 직원들의 감시를 피해 노트북을 가방에 넣습니다. 또 다른 판매점에서도 노트북을 훔치는 피의자, 한 대로는 부족했는지 뒤이어 하나 더 훔치는 대범함을 보입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범인 검거를 위해 중고 거래 사이트 검색 도중 절취품과 유사한 노트북을 발견합니다. 대전 서부경찰서 갈마지구대 대원들이 절도 피의자와 늦은 저녁에 만나기로 약속하고 검거조를 꾸립니다. 드디어 약속 장소에 나타난 절도 피의자! 사복 차림의 경찰과 절도 피의자가 거래를 위해 마주 칩니다. 그 사이 주변에서 잠복하고 있던 경찰들이 신속하게 거래 장소로 다가가고 판매 하려던 노트북과 절취품의 일련 번호를 확인합니다. 과연 경찰들의 검거 작전은 성공했을까요? 영상으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대전의 전자 매장에서 노트북을 절도한 피의자가 중고 노트북 구매자로 위장한 경찰에 잡혔습니다.(화면캡처 : 대전경찰청제공)
충청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연일 당내에서 거센 사퇴 요구를 받고 있다. 6·3 지방선거 결과에 따른 책임론이 명분이지만, 전당대회를 앞두고 입지가 불안해진 정 대표는 고심이 깊어지는 반면 장동혁 대표는 '재선거'를 내세우며 강하게 거부하고 있다. 사상 처음으로 충청 출신의 집권당과 제1야당 대표가 탄생한 만큼 대화와 타협의 상생 정치에 대한 기대가 컸지만, 이젠 당내에서조차 입지가 초라해지고 있다. 국힘 초·재선을 주축으로 한 개혁 성향의 국회의원 모임인 '대안과 미래'는 11일 오전 국회 소통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충청권 투자를 저울질하는 가운데 지역 실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민선 9기 시도지사 당선인들의 선제 대응이 시급하다. 우리나라 반도체 투톱으로 글로벌 메모리 대표 기업의 투자를 유치할 경우 충청권이 한국 경제 견인을 위한 신성장 엔진으로 우뚝 설 수 있기 때문이다. 두 기업 투자 유치 여부는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이 사실상 제동이 걸린 가운데 지역 미래 발전을 위한 중대 변곡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여 전력투구가 요구된다. 10일 정치권과 산업계 등에 따르면 정부와 재계 안팎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