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5회째” 한국영상대 미디어보이스 페스티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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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5회째” 한국영상대 미디어보이스 페스티벌 성료

미디어보이스학과 교수·학생 참여
기획부터 실연까지 전 과정 함께
라이브 더빙부터 연극 등 선보여

  • 승인 2026-06-12 14:49
  • 조선교 기자조선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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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학교 '제5회 미디어보이스 페스티벌 : 꿈을 굽는 베이커리'가 대학 내 국제관 인산 아트홀에서 진행 중인 모습. (사진=한국영상대 제공)
한국영상대학교의 '제5회 미디어보이스 페스티벌 : 꿈을 굽는 베이커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2일 한국영상대에 따르면 올해로 5회째를 맞은 미디어보이스 페스티벌은 미디어보이스학과 교수진과 재학생들이 기획부터 실연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는 학과의 대표적인 상반기 축제다.

이번 행사는 대학 내 국제관 인산 아트홀에서 '현실이라는 오븐 속에서 정성껏 빚어낸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테마로 진행됐다.

미래에 대한 걱정 대신 자신만의 레시피를 믿고 나아가는 청춘들의 용기와 꿈을 따뜻한 보이스 콘텐츠로 풀어냈다.

공연은 총 2부로 구성됐다. 1부 '라이브 더빙' 세션에서는 학생들이 쌓아온 탄탄한 목소리 연기력을 바탕으로 애니메이션의 생동감을 무대 위에서 실시간으로 재현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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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학교 '제5회 미디어보이스 페스티벌 : 꿈을 굽는 베이커리'가 대학 내 국제관 인산 아트홀에서 진행 중인 모습. (사진=한국영상대 제공)
2부에서는 학과 교수진의 지도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직접 무대에 오른 연극 '페츄니아를 짓밟은 거인'이 펼쳐져 대미를 장식했다.

행사 총괄을 맡은 윤홍규 미디어보이스학과장은 "빵을 맛있게 구워내기 위해 까다로운 공정과 기다림이 필요하듯, 우리 학생들의 꿈 또한 수많은 노력과 정성을 거쳐 세상에 단 하나뿐인 예술작품으로 완성됐다"며 "이번 무대를 통해 학생들이 진정한 보이스 엔터테이너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방송 전문 연기자와 진행자 양성을 목적으로 한 한국영상대 미디어보이스학과는 공채 출신 성우, 아나운서, 쇼핑호스트, 배우 등 화려한 현직 전문가 교수진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는 본과 졸업생이 KBS 51기 전속 성우 공채에 최종 합격하는 등 우수한 취업실적을 이어오고 있으며 2027학년도 신입생부터는 3년제 학사학위 과정으로 개편돼 교육과정을 한층 더 고도화할 계획이다.
세종=조선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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