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세종 마라톤 '모두 런', 6월 13일 막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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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세종 마라톤 '모두 런', 6월 13일 막 올린다

22도 기온에 구름 낀 최적의 날씨 속 중앙녹지공간 질주
장애인단체연합회 주최, (주)다빈그룹과 중도일보 등 주관
오전 7시반 접수 이어 개회식, 오전 8시 5km 러닝 출발
장애인 휠체어 마라톤, 오전 9시 3km 코스로 어울림

  • 승인 2026-06-12 15:44
  • 수정 2026-06-15 05:56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제1회 세종 마라톤 '모두 런'이 6월 13일 세종시 중앙공원과 국립세종수목원 일대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는 화합의 축제로 개최됩니다. 이번 대회는 국립세종수목원 전 구간을 러닝 코스로 최초 개방하며, 5km와 휠체어 3km 부문 참가자들에게 완주 메달과 풍성한 경품 및 수목원 무료 관람 혜택을 제공합니다. 대회 수익금 전액은 지역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주최 측은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향후 대회 규모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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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모두 런 개·폐회식이 열리고, 출발 지점이 될 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잔디광장) 모습. (사진=이희택 기자)
오전 기온 17~22도에 구름 낀 최적의 날씨 조건 아래 중앙공원과 국립세종수목원을 두 발로 달리는 시간.

제1회 세종 마라톤 '모두 런'이 6월 13일 세종시 중앙녹지공간을 러너들의 무대로 수놓는다.

장애인단체연합회가 주최하고, (주)다빈그룹과 중도일보, (주)스마트세종이 공동 주관하며, 국립세종수목원과 세종시설관리공단, 세종 마라톤 클럽이 협력기관·단체로 참여하는 모두 런이 이날 700명 안팎의 참가자를 맞이한다.

참가 신청자는 오전 6시 30분부터 오전 7시 30분까지 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잔디광장)의 등록 부스에서 배번 및 기록 칩을 수령하고 몸풀기를 하면 된다.

주차는 행사장과 가장 가까운 ▲중앙공원 제2주차장(세종동 1204) : 예술고 맞은편 ▲중앙공원 2단계 임시 주차장(세종동 107-88) : 국립어린이박물관 맞은편 부지를 먼저 찾되, 부족하면 △LH 행복도시 세종 홍보관(세종동 551-6) △세종호수공원 제1주차장(세종동 1201)에 하고 도보 이동하면 된다.

개회식은 오전 7시 30분부터 7시 55분까지 중앙공원 메인 무대에서 국민의례와 개회 인사말 및 축사, 몸풀기 체조로 이어지며 대회장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당일 주요 내빈으로는 김재설 세종시 장애인단체연합회 회장과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인, 강미애 세종교육감 당선인, (주)스마트세종 손운상 대표이사, 중도일보 박태구 편집국장, 조소연 세종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강신구 국립세종수목원 원장, 김기훈 (사)한국중소자영업총연합회 세종연합 회장, 이계진 대한장애인e스포츠연맹 회장 등이 참석한다.

모두 런의 꽃인 러닝 출발은 오전 8시 비장애인 5km 부문부터 한다. 참가자는 늦어도 오전 9시 30분까지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광장(잔디광장) 메인무대~카페 세종리 후면 도로~국립세종수목원 후문~수목원 한 바퀴~수목원 옆문~국가보훈광장~카페 세종리 후면 도로~도시축제광장 코스를 돌아와야 한다. 5km 남녀 1~5위는 각각 15만 원, 12만 원, 9만 원, 6만 원, 3만 원 상금도 받는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어울림 대회 취지와 안전을 고려, 휠체어 마라톤(3km)은 오전 9시부터 오전 10시 30분까지 진행한다. 코스는 국립세종수목원 전 구간을 돌아 중앙공원 메인무대로 돌아오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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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공원과 국립세종수목원으로 이어지는 이번 모두 런 코스 지도. (사진=장애인단체연합회 제공)
이날 모든 참가자는 다른 대회와 마찬가지로 RFID 칩을 통해 자신의 기록을 받아볼 수 있고, 세종대왕 이미지의 완주 메달도 받을 수 있다. 또 당일 배번을 소지한 참가자는 동반 3인까지 국립세종수목원 무료 이용 혜택도 얻을 수 있다. 러닝 후에는 소정의 간식도 맛볼 수 있다.

폐회식은 같은 날 오전 10시 중앙공원 메인무대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 참가자 모두 함께 어우러져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 풍성한 공연과 경품 추첨식이 뜨거운 열기를 뿜어낼 예정이다.

주요 경품으로는 헬스케어 세트 10개(30만 원 상당), NK세종병원 건강검진권(30만 원 상당), 구상나무 화분 100개, 청주 필 한방병원의 핫&쿨 파스 세트 10개, 서울 현병원의 케펜텍 플리스타 기능성파스 5세트(20매들이), 반다비빙상장 이용권 10세트(세트당 2매), 쌀 1kg 30개, 신탄진 주조의 주류 선물 5세트, 고급 우산(15세트)과 양말(15세트), 베어트리파크 이용권 2세트(각 2매), 대정요양병원 우산 100개 등으로 풍성하게 준비되고 있다.

5만 원 상당의 중부회수산 식사권 10장, 3만 원 수준의 삼바리 식사권 5장, 각각 2만 원 상당의 볼매순대집 100장과 단심가 식사권 10장, 다실 10장, 365옛날통닭 10장, 커브스 종촌점 부채 108개 등도 받을 기회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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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런의 트로피와 완주 메달, 배번.
당일 행사 현장에선 프라마켓 체험 8동도 운영되고, 대정요양병원과 현병원 의료진의 현장 지원도 이뤄진다.

번외 행사로는 슈퍼 두발로100 밸런스 바이크(Bike) 그랑프리(선착순 300명, 3~7세)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중앙공원 인근에서 펼쳐진다.

이번 모두 런은 마중물 대회 성격의 제1회 행사인 만큼, 2027년부터 10km와 하프, 풀코스 종목으로 규모를 키워가게 된다.

김재설 장애인단체연합회 회장은 "모두 런은 세종대왕 나신 날(5월 15일)과 장애인 인권 선언일(6월 12일) 기념의 의미를 담았다"라며 "국립세종수목원 전 구간(약 2.5km)이 러닝의 장으로 처음 개방되는 점이 눈길 끄는 대목이다. 참가비를 포함한 수익금 전액은 지역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쓰인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행사의 후원기관·단체로는 하나은행과 한국타이어엔테크놀로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KSEF, 레이크머티리얼즈,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 초록우산, 한국남부발전(주), 한국중소자영업총연합회 세종시연합회, WDC, 블루오션, NK세종병원, 서울현병원, 국제장애인e스포츠연맹, 반다비빙상장, 대정요양병원, 청주 필 한방병원, 세종리서치데이터연구소(주) 등이 참여했다.

또 다른 후원 업체로는 신탄진주조와 단심가, 중부회수산, (주)현푸드, 삼바리, 다실, 365 옛날통닭, 커브스 종촌점, 볼매순대집이 사회 공헌에 나섰다.
세종=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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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모두 런이 13일 중앙공원 및 국립세종수목원 일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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