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러 하나가 환경을 바꾼다", 서산성봉학교, '용기내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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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 하나가 환경을 바꾼다", 서산성봉학교, '용기내 챌린지'

학생 및 학부모 함께한 친환경 실천 캠페인 운영, 좋은 반응
다회용기 사용 문화 확산,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교육 눈길

  • 승인 2026-06-13 06:52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성봉학교 환경사랑동아리와 학부모회는 일회용품 절감과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해 텀블러 및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용기내 챌린지'를 운영하며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에 나섰습니다. 학생과 학부모는 직접 준비한 용기로 음료와 간식을 나누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체험했으며, 이를 통해 환경 감수성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교 측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가정과 연계한 지속 가능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학생들이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책임 있는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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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성봉학교 환경사랑동아리 '초록나래'와 학부모회는 6월 10일 별솔카페에서 다회용기 사용 생활화를 위한 '용기내 챌린지'를 운영했다(사진=성봉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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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성봉학교 환경사랑동아리 '초록나래'와 학부모회는 6월 10일 별솔카페에서 다회용기 사용 생활화를 위한 '용기내 챌린지'를 운영했다(사진=성봉학교 제공)
서산성봉학교가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친환경 실천 캠페인을 통해 일상 속 환경보호 문화 확산에 나섰다.

서산성봉학교 환경사랑동아리 '초록나래'와 학부모회는 6월 10일 별솔카페에서 다회용기 사용 생활화를 위한 '용기내 챌린지'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분별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생활 습관을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된 참여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학생과 학부모들은 직접 텀블러와 다회용 용기를 준비해 행사에 참여하며 생활 속 작은 실천이 환경보호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체험했다.

'용기내 챌린지'는 텀블러와 다회용기 사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실천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텀블러를 가져온 참여자에게 음료를 제공하고 빈 다회용 용기를 지참한 참여자에게 간식을 나눠주며 자연스럽게 친환경 소비 습관 형성을 유도했다.

참가자들은 일회용 컵과 비닐 포장재 사용을 줄이는 대신 직접 준비한 용기를 활용하며 다회용기 사용의 편리함과 필요성을 몸소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생들은 평소 무심코 사용하던 일회용품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해보며 스스로 환경보호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지며 따뜻한 공동체 분위기도 함께 조성됐다.

한 학생은 "평소에는 편해서 일회용 컵을 자주 사용했는데 오늘 직접 텀블러를 사용해 보니 환경을 위해 작은 실천부터 시작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됐다"며 "앞으로 학교에서도 계속 텀블러를 사용하고 싶다"고 말했다.

참여한 한 학부모도 "아이와 함께 환경보호를 실천해 보니 더욱 의미 있었다"며 "가정에서도 다회용기 사용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학교 측은 이번 활동이 단순한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학교와 가정이 함께 참여하는 지속가능한 환경교육의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또 학생들이 환경문제를 직접 체험하고 실천 중심 활동을 경험하면서 환경 감수성과 공동체 의식을 함께 키우는 교육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박병기 교장은 "환경 보호는 거창한 것이 아니라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학생들이 이번 활동을 통해 친환경 생활 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책임 있는 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성봉학교 환경사랑동아리 '초록나래'는 탄소중립 실천과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해 교내 환경 캠페인과 자원순환 활동,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 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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