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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서산시복지재단(이사장 김원균)은 11일 서산시다함께(온종일)돌봄센터 7개소 이용 아동 104명을 대상으로 서울 롯데월드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사진=서산시 제공) |
지역사회와 기업의 따뜻한 동행이 아이들에게 특별한 문화체험 기회를 선물하며 의미를 더하고 있다.
(재)서산시복지재단(이사장 김원균)은 11일 서산시다함께(온종일)돌봄센터 7개소 이용 아동 104명을 대상으로 서울 롯데월드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여가 활동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 아동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정서 발달과 공동체 의식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됐다. 아이들은 놀이기구 체험은 물론 공연과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하루 종일 환한 웃음을 이어갔다.
특히 이번 문화체험은 한화토탈에너지스의 후원으로 추진돼 더욱 뜻깊었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입장료를 비롯해 식사와 간식 등 체험 전반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며 아이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자유롭게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행사에 참여한 한 아동은 "친구들과 함께 놀이기구를 타고 공연도 보면서 정말 행복했다"며 "다음에도 또 오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원균 서산시복지재단 이사장은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늘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이어가고 있는 한화토탈에너지스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줄 수 있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노성주 한화토탈에너지스 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세상을 넓게 바라보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미래세대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시복지재단은 지난 2024년부터 한화토탈에너지스와 협력해 지역 아동·청소년 대상 문화체험 지원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키자니아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올해 여름방학 기간에는 관내 돌봄센터 아동들을 위한 먹거리 및 물놀이 지원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 복지기관과 기업이 함께 만드는 나눔 활동이 단순한 일회성 지원을 넘어 아이들의 성장과 지역 공동체의 미래를 밝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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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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