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ACC 회장 광명 스피돔 방문… K-사이클 운영 모델 글로벌 확산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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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ACC 회장 광명 스피돔 방문… K-사이클 운영 모델 글로벌 확산 논의

  • 승인 2026-06-15 06:51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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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이성철 경륜경정총괄본부장 (좌) 아마르짓 싱 길 아시아사이클연맹 회장 (사진=경륜경정 총괄 본부 제공)
아시아 사이클 정책을 총괄한 '아마르짓 싱 길' 회장이 한국을 찾아 경륜 운영 현장을 둘러보며 국제 협력 확대 가능성을 타진했다.

이번 방문은 한국의 스포츠 공공사업 모델과 경기장 운영 시스템을 아시아 사이클계와 공유하기 위한 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현장을 찾은 길 회장은 경기 운영이 이뤄지는 시스템 전반과 방송·정보 처리 인프라, 관람객 서비스 공간 등을 차례로 확인하고, 장기간 안정적인 운영으로 스포츠 발전 재원 마련에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선수 육성 체계와 아마추어 사이클 분야 지원 방안에 대한 의견 교환에 이어 향후 아시아 지역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한국형 경륜 시스템이 가진 운영 노하우를 국제 스포츠 네트워크와 공유하고, 아시아 각국과의 교류 기반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번 접점을 계기로 사이클 종목의 저변 확대와 국제 공동 프로젝트 추진 가능성도 함께 모색될 전망이다.

한편 경륜 관계자는 "한국 경륜이 쌓아온 운영 경험과 공공기금 조성 성과가 국제적으로 공유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아시아 사이클 기관들과 협력 범위를 넓혀 K-사이클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경기=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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