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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의료원이 12일 의료원 대회의실에서 '2026년 공주권 필수보건의료 원외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은 단체사진 촬영 (사진=공주의료원 제공) |
공주의료원은 지난 12일 의료원 대회의실에서 지역 간 의료 격차 해소와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2026년 공주권 필수보건의료 원외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협의체장인 임수흠 공주의료원장을 비롯해 공주·계룡 지역 시청과 보건소, 소방서, 국립공주대학교, 단국대학교병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충남사회서비스원, 충청남도 감염병·공공보건의료지원단 등 공주권 필수보건의료 관련 11개 기관 관계자와 전문가 등 17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의 추진 현황과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주요 사업 계획과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사업의 변경 사항을 검토하는 한편 공주권역 내 필수의료 공급체계 활성화를 위한 기관 간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응급·감염병·재활·정신건강 등 필수보건의료 분야의 지역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주민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임수흠 원장은 "공주권 주민들이 겪고 있는 의료 및 건강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의료기관뿐 아니라 소방, 보건, 복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유관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해야 한다"며 "이번 협의체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지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필수보건의료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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