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노후 위험시설 110곳 안전점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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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노후 위험시설 110곳 안전점검 완료

17개 부서 합동 최종 보고회 개최…후속 조치 추적 관리 체계 가동

  • 승인 2026-06-16 09:07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홍성군
홍성군은 15일 군청 회의실에서 각 시설물 담당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집중안전점검 추진상황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사진-홍성군제공)
홍성군이 노후 위험시설 110곳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후속 조치에 돌입했다.

홍성군은 15일 군청 회의실에서 각 시설물 담당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집중안전점검 추진상황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집중안전점검의 이행 결과와 부서별 주요 지적사항에 대한 후속 조치계획이 보고·공유됐다.

이번 점검은 교통·숙박·판매시설 등 일상과 밀접한 민생시설부터 어린이·노인 등 안전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 영화관·공연장·레저시설 등 다중이용시설까지 폭넓게 이뤄졌다. 17개 부서가 참여해 각 분야별 점검 결과를 이날 보고회에서 한자리에 보고했다.

군은 대상 시설 110개소에 대한 현장 점검을 모두 완료했으며, 현장 점검 결과와 집중안전점검 시스템에 입력된 내용의 일치 여부를 오는 19일까지 최종 확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점검 결과에 따른 후속 조치도 시설 유형에 따라 구분해 추진된다. 공공시설은 소관 부서가 직접 예산을 확보해 보수·보강에 나서고, 민간시설은 관리 주체에게 점검 결과를 안내해 자율적인 개선이 신속히 이뤄지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조치 완료', '조치 중', '조치 예정' 세 단계로 나눠 위험요인 해소 여부를 지속적으로 추적 관리할 계획이다. 군은 점검이 끝난 이후에도 후속 조치가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각 부서가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철저히 관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홍성=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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