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 이현재 하남시장, 민선9기 미래발전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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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 이현재 하남시장, 민선9기 미래발전위원회 출범

  • 승인 2026-06-16 14:03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하남
이현재 하남시장 민선9기 미래발전위원회 출범. (사진= 하남시 제공)
하남시가 민선9기 공식 출범을 앞두고 향후 4년간의 시정 운영 방향을 구체화하는 작업에 들어갔다.

재선에 성공한 이현재 시장이 행정 연속성을 바탕으로 곧바로 미래 전략 수립에 나서면서 주요 현안 추진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시는 15일 미래발전위원회를 출범시키고 도시 경쟁력 강화와 중장기 발전 전략 마련에 착수했다. 위원회는 미래전략, 도시개발·교통, 투자유치·일자리, 교육·복지, 문화·관광 등 분야별 전문가와 지역 인사들이 참여해 민선9기 핵심 정책의 실행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이들은 대규모 투자 유치와 광역교통망 확충, 교육환경 개선, 문화관광 활성화 등 주요 정책 과제를 구체적인 실행 계획으로 연결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현재 시는 문화 콘텐츠를 도시 경쟁력의 핵심 자산으로 육성하는 방안에도 힘을 쏟고 있으며, 이를 위해 문화산업 분야 전문가를 위원장으로 위촉하고 문화와 산업, 관광이 연계된 도시 브랜드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이라면 제안 주체와 관계없이 폭넓게 검토해 정책의 출처보다 시민 체감 효과와 실현 가능성을 우선한다는 방침이다.

이현재 시장은 "민선9기는 시민들이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에 집중하는 시기가 될 것"이라며 "도시의 미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정책을 적극 발굴하고 실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이달 말 시민과 함께하는 취임 행사를 열고 민선9기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릴 예정이다.하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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