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노후, 지도자 역할에 달렸다",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노인지도자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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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노후, 지도자 역할에 달렸다",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노인지도자 연수

경로당 운영 역량 강화·교통안전 교육 진행, 어르신 복지 리더 400여 명 한자리

  • 승인 2026-06-17 07:30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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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는 16일 서산시문화회관에서 충남연합회(회장 강춘식) 주최로 '2026년 노인지도자 연수'를 개최했다.(사진=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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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는 16일 서산시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충남연합회 주최로 '2026년 노인지도자 연수'를 개최했다.(사진=(사)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제공)
(사)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는 16일 서산시문화회관에서 충남연합회 주최로 '2026년 노인지도자 연수'를 개최하고 지역 노인지도자들의 역량 강화와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연수에는 우종재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장을 비롯해 강춘식 충남연합회장, 이완섭 서산시장,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각 읍면동 분회장 및 경로당 회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 1부에서는 지역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이 진행됐다. 차병철 수린목요양원장이 노인복지유공자로 표창을 받았으며, 서만석 부회장과 정윤도 부회장, 김교성 지곡면분회장, 이철수 수석동분회장이 모범 노인지도자로 선정돼 충남연합회장상을 수상했다.

2부 교육에서는 한국고령사회교육원 박종혜 원장이 '경로당 임원의 역할과 책임'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경로당 운영 활성화 방안과 지도자의 자세에 대해 설명했다. 또 서산경찰서 관계자가 교통안전 예방교육에 나서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연수에 앞서 노인학대 및 폭력예방교육과 서산시 통합돌봄사업 홍보 영상을 시청하며 노인 권익 보호와 지역사회 돌봄체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도 가졌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현장에서 헌신하는 노인지도자 여러분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서산시는 어르신 복지 향상과 경로당 지원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춘식 충남연합회장도 "고령사회로 접어든 만큼 노인지도자의 역할과 책임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번 연수가 지역 경로당 운영의 내실을 다지고 어르신 복지 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우종재 지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행복한 노후를 위해 봉사하는 노인지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연수를 통해 지도자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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