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대, 찾아가는 에듀콜 교수법 워크숍 개최

  • 충청
  • 공주시

국립공주대, 찾아가는 에듀콜 교수법 워크숍 개최

인공지능 활용 교육 주제…교수자 수업 혁신 역량 강화 지원

  • 승인 2026-06-17 16:37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에듀콜-교수법-워크숍
국립공주대학교 교수학습혁신센터는 17일 천안공과대학에서 '2026학년도 에듀콜(EduCall) 교수법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허원 교수가 '인공지능과 교육'을 주제로 강연하며 인공지능의 교육적 활용 방안과 교수자의 역할 변화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국립공주대학교 제공)
국립공주대학교가 인공지능 시대에 대응하는 교수자의 수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맞춤형 교수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국립공주대 교수학습혁신센터(센터장 주현진)는 17일 천안공과대학에서 '2026학년도 에듀콜(EduCall) 교수법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천안공과대학의 신청에 따라 '인공지능과 교육'을 주제로 마련됐으며, 천안공과대학 전기전자제어공학부 허원 교수가 강사로 참여해 인공지능 기술 발전에 따른 대학교육의 변화와 교수자의 역할에 대해 강의했다.

허원 교수는 인공지능을 교육 현장에 적용할 때 고려해야 할 교육적 관점과 실제 활용 방안을 소개하며, 교수자가 단순히 인공지능 도구를 사용하는 수준을 넘어 학습자의 질문과 탐구를 촉진하고 수업 설계의 질을 높이는 방향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인공지능 기술 확산에 따라 교수자의 교육 설계 역량과 학습 지원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설명하며, 교육 현장에서의 효과적인 활용 방안을 공유했다.

주현진 교수학습혁신센터장은 "인공지능이 교육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만큼 교수자가 이를 교육적으로 이해하고 수업 설계에 적절히 활용하는 역량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단과대학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수법 워크숍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교수자의 수업 혁신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듀콜(EduCall) 교수법 워크숍은 국립공주대학교 교수학습혁신센터가 각 단과대학의 요구를 반영해 운영하는 맞춤형 교수역량 지원 프로그램으로, 교수자의 수업 역량 강화와 교육 현장의 실질적 요구에 기반한 교수법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공주=고중선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청주서 국내 최초 고고학 대박… 운천동서 고려 ‘청석탑’ 온전하게 나왔다
  2. 담양군, 전남도 예쁜정원 콘테스트 최우수상·우수상 석권
  3. 전쟁 끝났는데 홀짝제 풀리나…차량 2부제 완화 여부 관심
  4. 서산, 123년 전통한옥, 복합문화예술공간 '해미담'으로 재탄생 된다
  5. 충남대 통합 찬반투표 앞두고 쟁점 재점화…17일 대토론회
  1. [현장의 사람들] 불길이 남긴 흔적 쫓아 원인 밝힌다…대전동부소방서 곽맹걸·이태규·김재능 화재조사관
  2. "우주에서 본 지구, 협력이 답이었다" 우주인 이소연 박사 대전ISS서 강조
  3. 가축방역 최전선 '공중방역수의사' 처우 개선 '첫 단추' 끼웠다
  4. 성남 원도심, 대규모 정비사업 본격화…도시 균형발전 시험대 오른다
  5. 충청권 의료현안 정조준 복지부 국립대병원 육성안…상경진료·치료가능 사망률 효능 주목

헤드라인 뉴스


충청권 반도체 패키징 벨트 `호남 투자론`에 제동 우려

충청권 반도체 패키징 벨트 '호남 투자론'에 제동 우려

<속보>=충청권을 중심으로 추진되던 반도체 후공정 투자 구도에 변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지역 사회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본보 6월 11일자 1면 보도> 더구나 국가균형발전 기조 속에 정치권을 중심으로 호남권 반도체 투자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지만, 충청 정치권에선 사실상 손을 놓고 있다는 지적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한국 반도체 투톱의 충청권 기존 투자 계획 이행은 물론 신규 투자 등을 위해선 지역 정치권의 전력투구가 요구된다. 17일 지역 정·관가와 업계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23년 충남 천안·온양을 첨단 패키..

대전의 아들 황인범 월드컵서 아시아 유일 베스트일레븐 선정
대전의 아들 황인범 월드컵서 아시아 유일 베스트일레븐 선정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눈부신 경기력을 뽐낸 '대전의 아들' 황인범이 월드컵 선수들 중 베스트 일레븐에 뽑히며 활약을 인정받았다. 글로벌 축구 콘텐츠 매체인 '매드 풋볼(MAD FOOTBALL)'은 월드컵 조별리그 A~H조 1차전 중간 베스트 일레븐을 선정했다. 황인범은 4-3-3 포메이션으로 선정된 베스트일레븐에서 미드필더의 한 자리를 차지하며, 아시아권에선 유일한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남은 미드필더 두 자리는 자말 무시알라(독일), 페드리(스페인) 등이다. 황인범은 세계적인 선수들과..

[청년이 미래-2편] "자연스럽고 안전하게".. 대전시가 잇는 청년들의 인연
[청년이 미래-2편] "자연스럽고 안전하게".. 대전시가 잇는 청년들의 인연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싶지만, 도대체 어디서 만날 기회를 찾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인연을 만나고 싶다는 마음은 있어도 일상 속에서 만남의 기회는 점점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비대면 문화와 개인화된 생활방식으로 새로운 사람을 만날 접점이 감소한 데다, 학업과 취업 준비, 바쁜 직장 생활 등으로 인해 관계를 형성할 시간적 여유도 부족한 상황입니다. 또한, 온라인 중심의 만남이 늘면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만남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는데요.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새로운 만남'을 갈망하는 청년들을 위해 대전시가 마련..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 접시꽃에 담긴 여름 접시꽃에 담긴 여름

  •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