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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특례시, 폭염·집중호우 대비해 건설현장 안전점검 (사진=수원시 제공) |
시는 7월까지 지역 내 주요 건설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재해 예방 활동을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자연재난에 취약한 시설물을 사전에 확인하고 사고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점검 대상은 지반 굴착이 진행 중인 현장과 흙막이 구조물이 설치된 사업장 등 안전관리가 특히 요구되는 곳이다. 시는 기술 분야 전문가와 공무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투입해 현장별 위험 요소를 면밀히 살필 예정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우수 배제 시설 관리 상태, 비탈면 안정성, 가설 구조물 유지관리 실태, 전기설비 안전관리 여부 등이며, 집중호우 발생 시 대응 절차와 비상연락 체계가 제대로 마련돼 있는지도 함께 확인한다.
무더위에 따른 근로자 건강 보호 조치도 점검 대상에 휴식 공간 운영 상황과 식수 공급 체계, 폭염 시간대 작업 조정 여부 등을 살펴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 확보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한편 시는 올여름 건설현장 근로자를 위해 400세트 규모의 온열질환 예방 물품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고, 재난 발생 우려가 높은 기간 동안 현장 점검을 지속해 안전사고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수원=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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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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