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호 오산시장 당선인, 민선9기 공약 실행계획 구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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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호 오산시장 당선인, 민선9기 공약 실행계획 구체화

  • 승인 2026-06-18 10:51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오산시청 전경 (사진=오산시 제공)
오산시청 전경 (사진=오산시 제공)
조용호 오산시장 당선인이 민선 9기 핵심 공약을 실제 정책 성과로 연결하기 위해 실행 중심의 시정 운영을 강조했다.

특히 2027년 경기도민체전 준비와 지역 산업·교육 분야 공약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이행 계획 마련을 주문했다.

오산시 시장직 인수위원회는 17일 복지교육국, 경제문화국, 교육재단, 문화재단 등으로부터 주요 업무 추진 현황과 공약 이행 로드맵을 보고받고, 민선9기 시정 방향을 종합 점검했다.

조 당선인은 경기도민체전 성공 개최를 위한 단계별 추진 체계 정교화를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경기장 시설 개선 및 안전관리 강화 ▲대회 운영조직 구성 ▲교통·숙박·안전 대책 마련 ▲지역 문화·관광 자원 연계 콘텐츠 개발 등 세부 실행 과제를 공약으로 제시하며 종합적인 준비를 강조했다.

또한 중소기업 지원 공약과 관련해 현장 체감도를 높이는 정책 설계가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기업 맞춤형 자금·컨설팅 지원 확대 ▲판로 개척 및 해외 진출 지원 강화 ▲청년 고용 연계 인센티브 도입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 등 실효성 중심의 정책 과제가 논의됐다.

이어 복지·교육 분야 공약은 ▲방과후 돌봄서비스 확대 및 질 개선 ▲AI·AX 기반 미래교육 거점 조성 ▲디지털 교육 인프라 확충 ▲성인 발달장애인 디지털 활용 지원 프로그램 도입 등과 생활 밀착형 정책으로는 공설·공동묘지 효율적 활용 방안도 함께 검토했다.

한편 조 당선인은 "민선 9기 공약은 선언적 계획이 아니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져야 한다"며 "도민체전 준비를 포함한 핵심 사업들이 실행 단계에서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현장 의견과 전문가 자문을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밝혔다. 오산=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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