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매력 전국에 알린다… KBS Joy '시(詩)집가는 길' 포항편 방영

  • 전국
  • 부산/영남

포항 매력 전국에 알린다… KBS Joy '시(詩)집가는 길' 포항편 방영

20일 오전 8시 방송… 풍경.사람 이야기 전해
죽도시장부터 중앙상가, 스페이스워크까지

  • 승인 2026-06-18 17:40
  • 김규동 기자김규동 기자
사진
KBS Joy 여행 예능 프로그램 '시(詩)집가는 길' 포항편의 한 장면. (사진=포항시 제공)


경북 포항 역사와 문화, 사람들의 삶을 시(詩)로 풀어낸 감성 여행 프로그램이 전국 시청자들을 찾는다.

포항시는 KBS Joy 여행 예능 프로그램 '시(詩)집가는 길' 포항편이 20일 오전 8시에 방송된다고 밝혔다.

'시(詩)집가는 길'은 개그맨 지상렬과 시인 강원석이 전국 각지를 여행하며 지역의 풍경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시로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지역에 담긴 역사와 문화, 주민들의 삶을 조명하며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감성적인 여행 콘텐츠다.

포항편은 동빈문화창고를 시작으로 죽도시장, 덕동문화마을, 일본인 가옥거리, 중앙상가, 스페이스워크, 영일대해수욕장 등 포항의 대표 관광지와 구도심 일대를 배경으로 촬영됐다.

출연진은 포항의 역사와 문화, 지역민들의 삶이 녹아 있는 공간을 직접 찾아가 이야기를 나누고 그 속에서 발견한 감성과 정취를 시로 담아내며 포항만의 매력을 알린다.

특히 관광명소뿐 아니라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구도심 공간 등을 함께 소개해 포항의 일상적인 풍경과 지역 고유의 정서를 전국 시청자들에게 소개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방송이 포항의 관광자원과 지역 문화를 널리 알리고 구도심 상권 활성화와 관광객 유입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 콘텐츠를 적극 유치해 포항만의 차별화된 관광 매력을 전국에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항=김규동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통닭 거리'와 '화성행궁'의 조화… 수원이 미식 관광지로 뜬다
  2. 빈집털이 예방부터 절도범 검거까지…대전경찰, 추석 연휴 맞춤형 순찰·신속 대응
  3. 고속도로 통행료 20번 넘게 안 낸 차량 37만대…4년 새 두 배
  4. "계좌에 '급여' 정보 표시 안할 땐 금리 감면 혜택 못 받는다"
  5. 몸짓으로 채우는 원도심…대전ART마임페스티벌 10월 16일 개막
  1. [박헌오의 시조 풍경-32] 시의 몰골
  2.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추석 맞이 민생활동… "이웃에게 따듯한 온기를"
  3.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4. 42㎞ 완주 사족보행로봇 '라이보2' 최적설계 연구 네이처에 게재
  5. 추석 연휴 벌초·성묘길 벌 쏘임 주의하세요… “피부 노출 줄여야”

헤드라인 뉴스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대전 갑천습지와 도솔산에 일제강점기 금을 수탈한 광산의 존재가 근래에서야 알려진 가운데 동굴 입구로 추정되는 장소가 또다시 발견됐다. 또 갑천습지 산책로가 유실된 지점에서 돌을 차곡차곡 쌓아 하단 기초를 다진 흔적이 드러나면서 이곳에 산책로가 일제의 금 광산에서 채석한 돌을 운반하는 목적으로 조성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1974년까지 관찰되는 광산 입구 26일 중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대전 갑천습지와 도솔산 그리고 월평공원이 있는 서구 월평동에서 광산으로 개발되었을 것으로 여겨지는 동굴 입구 추정지가 새롭게 발견됐다. 갑천을..

형소법 개정 일주일 앞두고… 명칭부터 수사 인력 어떻게 달라지나
형소법 개정 일주일 앞두고… 명칭부터 수사 인력 어떻게 달라지나

내달 2일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과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 출범을 앞두고 대전지역 형사사법 체계에도 큰 변화가 시작된다. 가장 큰 변화는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가 사라진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경찰이 송치한 사건을 검사가 검토한 뒤 필요한 부분을 직접 추가 수사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구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검찰청 역시 폐지되고 대전지검과 대전고검은 각각 대전지방공소청과 대전고등공소청으로 전환된다. 이에 따라 대전경찰의 수사 부담과 책임은 한층 커질 전망이다. 일반 형사사건의 1차 수사를 맡은 경찰 단계에서 사..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중학교 정보 수업 시수가 두 배로 늘어 2027년이면 전 학년에 적용되지만, 국·공립 중학교 세 곳 중 한 곳에는 정보교사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대전을 비롯해 강원, 전남, 전북 등의 지역에서는 정보교사 배치율이 절반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북 익산시을, 국회 교육위원회)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3월 1일 기준 전국 국·공립 중학교 2657곳 가운데 정보교사가 배치된 학교는 1706곳(64.2%)에 그쳤다. 나머지 951곳(35.8%)은 정보교사 없이 정보 수업을 운영..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