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화 계룡시학부모협의회장, 충남학부모회연합회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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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화 계룡시학부모협의회장, 충남학부모회연합회장 ‘당선’

15개 시·군 대표하는 교육 공동체 중심축…“소통 좁히고 변화 키울 것”
교육 자치 실현과 학부모 권익 증진 위해 현장서 발로 뛰어온 인물

  • 승인 2026-06-20 08:58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충청남도학부모회연합회 신임 회장으로 당선된 서세화 계룡시학부모협의회장은 풍부한 교육 현장 경험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도내 15개 시·군 학부모 조직을 총괄하게 되었습니다. 서 회장은 지역별 교육 불균형 해소와 현장 중심의 소통 혁신을 강조하며, 학부모들의 제언이 실질적인 교육 정책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향후 임기 동안 시·군 간 상시 소통망 구축과 실효성 있는 정책 제안 제도화를 통해 충남 교육의 질적 성장을 견인하고 민·관·학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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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화 충청남도학부모회연합회장.(사진=장병일 기자)
지역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교육 정책의 패러다임을 이끌어갈 충청남도학부모회연합회의 새 사령탑이 결정됐다.

충남학부모회연합회는 지난 16일 치러진 선거에서 서세화 계룡시학부모협의회장(사진)이 신임 연합회장으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도내 15개 시·군 학부모 조직을 총괄하는 광역 단위 연합기구의 수장이 교체됨에 따라, 향후 지역별 교육 불균형 해소와 현장 중심의 소통 혁신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학부모회연합회는 각 시·군의 학부모회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중추 조직이다. 교육 현안에 대한 학부모들의 제언을 수렴해 제도적 개선을 이끌어내고,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를 잇는 교육공동체 활성화의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신임 서세화 회장은 그동안 교육 자치 실현과 학부모 권익 증진을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어온 인물이다. 계룡시학교운영위원협의회 수석부회장, 계룡중 운영위원장, 논산계룡학부모협의회장 등을 역임하며 탁월한 리더십과 조율 능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교육 현장과 지역사회의 간극을 메우는 ‘신뢰의 가교’라는 평을 얻어왔다.

아울러 충남학부모연합회 부회장직을 비롯해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미래교육자문위원, 계룡시 교육발전협의회 위원 등을 지내며 거시적인 교육 정책 수립에도 깊이 관여해 왔다. 현장 실무 감각과 정책적 안목을 두루 갖춘 이력이 이번 선거에서 전폭적인 지지를 얻은 배경으로 분석된다.

서 회장은 “이번 선출은 개인의 성과가 아니라, 우리 아이들에게 더 나은 교육 환경을 바라는 도내 모든 학부모의 염원이 모인 결과”라며 “15개 시·군의 다채로운 교육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학부모의 제안이 실질적인 정책 변화로 결실을 맺도록 발 벗고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지역마다 교육 여건의 차이는 존재하지만 아이들의 미래를 걱정하는 부모의 마음은 하나”라고 강조하며, “‘소통은 더 가깝게, 변화는 더 크게’라는 슬로건 아래 각 지역 협의회장들과 연대하여 충남 교육의 질적 성장을 견인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으로 서 회장은 임기 동안 시·군 연합회 간의 상시 소통망 구축, 지역별 특화 교육 현안 공유, 실효성 있는 학부모 정책 제안 제도화, 민·관·학 협력 네트워크 확장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계룡=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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