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행정력 입증…경기도 시군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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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행정력 입증…경기도 시군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 승인 2026-06-21 13:05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용인특례시청 전경(사진=용인시 제공)
용인특례시청 전경(사진=용인시 제공)
용인특례시가 경기도가 실시한 시군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이름을 올리며 행정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21일 시는 2025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7월 기관 표창과 함께 1억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고 밝혔다.

경기도 시군종합평가는 국정과제와 도정 주요 정책의 이행 수준을 점검하고 지방자치단체의 행정 성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대표 평가제도다. 올해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인구 규모별 3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됐다.

수원·성남·화성시 등 대도시와 같은 1그룹에 속한 용인시는 다양한 행정 분야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내며 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 특히 전체 109개 평가 지표 가운데 106개 지표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기록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민생경제 활성화와 복지정책 확대, 재난·안전관리 강화, 행정서비스 개선 등 주요 시정 분야에서 균형 잡힌 성과를 낸 점이 좋은 평가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또 부서별 목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성과 중심의 행정 운영을 추진한 데다,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해 정책 실행력을 높인 점도 우수기관 선정의 배경으로 꼽힌다.

시는 무엇보다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집중하면서 행정 만족도를 끌어올린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한편 행정평가는 숫자로 성과를 보여주지만, 결국 시민들이 느끼는 변화가 진짜 평가다. 용인시가 109개 지표 중 106개에서 최고등급을 받은 것은 행정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용인=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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