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관광캐릭터 '가티·오슈' 첫 팝업스토어 인기, 축제장서 관광 홍보 효과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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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관광캐릭터 '가티·오슈' 첫 팝업스토어 인기, 축제장서 관광 홍보 효과 톡톡

팔봉산 감자축제 현장서 굿즈·체험 이벤트 운영, 지역업체 제작 상품도 눈길

  • 승인 2026-06-22 07:12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시는 제25회 팔봉산 감자축제 기간 동안 지역 관광캐릭터인 '가티·오슈'를 활용한 첫 팝업스토어를 운영하여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캐릭터 상품과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시가 개방한 상표권을 바탕으로 지역 업체가 직접 제작한 굿즈를 판매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 콘텐츠 산업 확장의 성공적인 사례로 주목받았습니다.

서산시는 앞으로도 가티·오슈를 활용한 현장 홍보와 지역 기업과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서산 관광의 친근한 이미지를 구축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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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팔봉산 감자축제 기간 동안 '가티·오슈'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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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팔봉산 감자축제 기간 동안 '가티·오슈'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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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팔봉산 감자축제 기간 동안 '가티·오슈'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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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팔봉산 감자축제 기간 동안 '가티·오슈'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시가 지역 관광캐릭터 '가티·오슈'를 활용한 첫 팝업스토어를 선보이며 관광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섰다.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팔봉산 어울림마당 일원에서 열린 제25회 팔봉산 감자축제 기간 동안 '가티·오슈'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축제장 메인 무대 앞에 마련돼 가족 단위 관광객과 어린이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관광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과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돼 축제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현장에서는 가티·오슈 캐릭터를 활용한 만쥬와 쌀빵을 비롯해 원목 마그넷, 머그컵, 물티슈 케이스 등 10여 종의 캐릭터 상품이 판매됐다. 캐릭터 특유의 친근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담은 굿즈들은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으며 포토존 역할까지 톡톡히 해냈다.

특히 판매된 상품들은 모두 지역 업체가 직접 제작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의미를 더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서산시가 가티·오슈 상표권을 개방하면서 가능해진 것으로, 지역 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관광 콘텐츠 산업 확장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단순 상품 판매를 넘어 체험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가티·오슈 퍼즐게임과 팔봉산 감자·고구마 위치 바꾸기 게임 등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가 마련돼 관광객들의 참여 열기를 높였다.

아이들과 함께 행사장을 찾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은 캐릭터 체험 프로그램과 기념 촬영을 즐기며 축제의 또 다른 즐길거리로 호평을 보냈다.

이번 팝업스토어 운영을 계기로 관광캐릭터 가티·오슈의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 대표 축제와 연계한 관광마케팅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축제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관광 브랜드를 노출함으로써 서산 관광의 친근한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은정 서산시 관광과장은 "가티·오슈를 활용한 다양한 현장 홍보와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서산 관광의 매력을 친근하게 전달할 계획"이라며 "지역 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관광 콘텐츠 산업 활성화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티·오슈는 가로림만에 서식하는 점박이물범을 모티브로 제작된 서산시 관광캐릭터다. 가티는 푸른빛을 띠는 내향형 수컷 캐릭터이며, 오슈는 복숭앗빛의 외향형 암컷 캐릭터로 설정됐다.

이들 캐릭터는 그동안 EBS 어린이 프로그램 '모여라 딩동댕' 출연과 핑크퐁 협업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와 행사에 참여하며 어린이와 가족층을 중심으로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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