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반려동물과 함께한 '멍멍멍 체류형 캠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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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반려동물과 함께한 '멍멍멍 체류형 캠프' 성료

유구 선돌느티나무캠핑마을서 1박 2일 진행… 농촌체험·반려동물 관광 결합 가능성 확인

  • 승인 2026-06-22 10:00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멍멍멍 힐링캠프 (2)
공주시가 운영한 반려동물 동반 체류형 농촌 관광 프로그램인 '멍멍멍 체류형 캠프'가 20일부터 21일까지 유구읍 선돌느티나무캠핑마을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사진=공주시 제공)


공주시가 20일부터 21일까지 유구읍 선돌느티나무캠핑마을에서 반려동물 동반 체류형 농촌관광 프로그램인 '멍멍멍 체류형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농촌에서 휴식과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공모를 통해 선정된 반려가족 17팀이 참여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참가자들은 반려견과 함께 물놀이와 장애물 경주(어질리티)를 체험하는 '물멍', 반려견 간식 만들기와 캠프파이어, 버스킹 공연이 어우러진 '불멍',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하는 도그 요가 프로그램인 '풀멍' 등에 참여하며 교감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전문 강사가 진행한 장애물 경주와 도그 요가는 반려견과 보호자 간 유대감을 높이는 프로그램으로 호응을 얻었으며, 야간에 열린 캠프파이어와 소규모 음악회는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체류형 관광 경험을 선사했다.

시는 행사 기간 반려동물 안전 펜스와 휴식 공간을 마련하고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하는 등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안전사고 없이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캠프를 통해 시는 늘어나는 반려동물 동반 관광 수요를 농촌체험휴양마을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 모델의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숙박과 체험, 지역 소비를 결합한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철원 지역활력과장은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농촌에서 휴식하고 교감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관광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앞으로도 농촌체험휴양마을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 생활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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