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무지에 희망을… 몽골 해외협력사업 통해 사막화 방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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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무지에 희망을… 몽골 해외협력사업 통해 사막화 방지 지원

대전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몽골 이캄마을에서 지구촌새마을운동 성료
몽골 주민들에게 전기담요와 텀블러, 위생용품 기탁
서로의 문화 이해하고 우정 나누는 시간

  • 승인 2026-06-22 15:35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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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경원)는 몽골 울란바토르 닐라이흐구 3동 이캄(IKHAM)마을에서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4박 5일 간의 지구촌 새마을운동 국제교류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진=대전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 제공
"황무지에 희망을 심어드립니다. 몽골 해외협력사업을 통해 사막화 방지를 지원해드리겠습니다. "

대전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경원)는 몽골 울란바토르 닐라이흐구 3동 이캄(IKHAM)마을에서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4박 5일 간의 지구촌 새마을운동 국제교류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와 구 협의회장, 새마을지도자 등 총 23명이 참가해 현지 주민들과의 문화교류와 지역 숙원 사업 지원을 통해 양국 간 우호 증진과 새마을운동 정신 확산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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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경원)는 몽골 울란바토르 닐라이흐구 3동 이캄(IKHAM)마을에서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4박 5일 간의 지구촌 새마을운동 국제교류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진=대전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 제공


올해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지원한 육묘장 건설 사업은 몽골 지역의 심각한 사막화 문제 해결과 녹지 조성을 위한 기반사업으로 추진됐다. 참가자들은 육묘장 건설 현장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 보고 환영행사에 참석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몽골의 큰 일교차와 긴 겨울철 기후환경을 고려해 주민들에게 전기담요를 선물했다. 또 일회용품 사용 감소와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해 텀블러도 기념품으로 전달했다.

특히 대전예술고 자율동아리 '프리즘' 학생들이 프리마켓 운영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 일부로 위생용품 200개를 기탁했다.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나눔 실천은 국제교류사업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만들었다.

새마을지도자들과 이캄 마을 주민들은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놀이인 윷놀이를 함께 즐기며 언어와 국적의 차이를 넘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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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경원)는 몽골 울란바토르 닐라이흐구 3동 이캄(IKHAM)마을에서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4박 5일 간의 지구촌 새마을운동 국제교류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진=대전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 제공
이경원 회장은 "몽골의 육묘장 건설을 돕게 된 것은 사막화 방지와 황사 저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라며, "현지 주민들과 함께 전통문화를 나누고 우정을 쌓을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어 "대전시새마을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구촌 새마을운동 추진을 통해 새마을운동의 가치와 정신을 세계 각국에 알리고, 국제협력과 상생발전을 위해 해외협력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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