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이어온 우정", 서산 운산면·인천 논현고잔동 주민자치회 화합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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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이어온 우정", 서산 운산면·인천 논현고잔동 주민자치회 화합 다졌다

자매결연 교류행사 개최…마늘 나누고 윷놀이 함께하며 상생발전 의지 확인

  • 승인 2026-06-22 21:35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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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운산면 주민자치회는 20일 원평리 일원에서 논현고잔동 주민자치회와 함께 자매결연 우호 증진과 교류 활성화를 위한 화합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사진=운산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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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운산면 주민자치회는 20일 원평리 일원에서 논현고잔동 주민자치회와 함께 자매결연 우호 증진과 교류 활성화를 위한 화합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사진=운산면 제공)
서산시 운산면 주민자치회와 인천 남동구 논현고잔동 주민자치회가 14년째 이어온 자매결연의 우정을 다시 한번 확인하며 지역 간 상생발전을 다짐했다.

서산시 운산면 주민자치회(회장 정기준)는 20일 원평리 일원에서 논현고잔동 주민자치회와 함께 자매결연 우호 증진과 교류 활성화를 위한 화합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운산면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양 지역 주민자치회 위원과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친목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오찬과 기념품 교환, 윷놀이 등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고, 오랜 기간 이어온 자매결연의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운산면 주민자치회는 지역 대표 특산물인 마늘을 기념품으로 준비해 논현고잔동 주민자치회에 전달하며 농촌의 따뜻한 정과 지역 특색을 함께 나눴다.

행사에 참여한 양 지역 주민자치위원들은 윷놀이와 화합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자는 데 뜻을 모았다.

정기준 운산면 주민자치회장은 "14년 동안 이어온 논현고잔동과의 소중한 인연이 주민자치 발전과 지역 상생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를 통해 더욱 돈독한 협력 관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윤환 운산면장도 "도시와 농촌이 서로의 장점을 공유하며 교류를 이어가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교류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운산면과 논현고잔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12년 자매결연 이후 매년 두 차례 이상 정기 교류를 이어오며 지역 문화와 특산물, 주민자치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는 등 모범적인 교류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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