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이 치유가 되다", 서산시, 치유농업 현장서 미래 농촌자원 해법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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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이 치유가 되다", 서산시, 치유농업 현장서 미래 농촌자원 해법 찾는다

농업지원과 직원 대상, 현장형 워크숍 및 컨설팅 진행
지역 치유농장 벤치마킹 통해 농촌자원 활용 역량 강화

  • 승인 2026-06-22 21:36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시는 치유농업 활성화와 농촌자원의 가치 발굴을 위해 시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우수 치유농장 현장 체험 워크숍 및 컨설팅을 진행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치유농장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융복합 농업의 중요성을 공유하며 시민들의 심리 안정과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논의했습니다. 시는 이번 현장 소통을 통해 수렴된 의견을 향후 치유농업 정책과 농촌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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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치유농업 역량강화 컨설팅 및 워크숍 개최 모습 (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시가 치유농업 활성화와 농촌자원 활용 확대를 위해 현장 중심의 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나섰다.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는 19일 성연면에 위치한 치유농장 '나무테크나무야'에서 직원 19명을 대상으로 '농촌치유농장 체험 워크숍 및 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 내 우수 치유농업 운영 사례를 직접 체험하고 벤치마킹함으로써 농촌자원의 새로운 가치와 활용 가능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심리 치유와 정서 회복, 농촌 체험 수요가 증가하면서 치유농업이 미래 농촌산업의 새로운 성장 분야로 주목받는 가운데 현장 실무자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이날 직원들은 치유농장 운영 현황과 프로그램 구성 방식, 체험객 운영 사례 등을 직접 살펴보며 치유농업의 실제 현장 운영 시스템을 체험했다.

또한 농촌체험 프로그램 운영 노하우와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는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며 향후 서산시 농촌자원 활용 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도 함께 나눴다.

워크숍에서는 ▲농촌치유농장 운영 사례 벤치마킹 ▲농촌 체험 프로그램 운영 전략 공유 ▲치유농업 발전 방향 토론 ▲현장 체험 및 농가 컨설팅 등이 진행됐으며, 직원들은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치유농업 활성화 방안과 지역 자원 연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단순 농업 생산 중심에서 벗어나 치유와 관광, 체험이 결합된 융복합 농업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지역 농촌자원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현장에서는 치유농업이 시민들의 심리 안정과 건강 증진은 물론 농촌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직원들은 "현장에서 직접 체험해보니 치유농업이 단순 체험을 넘어 사람들의 마음을 회복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 농업 정책과 농촌 프로그램 운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권명숙 농업지원과장은 "이번 워크숍은 지역의 우수한 치유농업 사례를 직접 배우고 직원 간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농촌자원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굴하고 조직 내 소통과 협업을 강화해 시민들에게 더욱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농업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치유농업은 농촌의 가치를 높이고 시민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분야"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살린 다양한 농촌체험 및 치유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산시는 이번 워크숍과 컨설팅을 통해 수렴된 의견과 현장 사례를 향후 치유농업 정책과 농촌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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