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7월 1일 '인천형 2군9구 행정체제'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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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7월 1일 '인천형 2군9구 행정체제' 공식 출범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 마련
지방 주도 행정체제 개편 출범기념

  • 승인 2026-06-23 09:06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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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가 7월 1일 오후 6시,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인천형 행정체제 출범기념 시민 경축행사'를 개최한다./사진=인천시 제공
인천광역시가 오는 7월 1일 오후 6시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인천형 행정체제 출범기념 시민 경축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995년 이후 31년 만에 이루어지는 지방 주도 행정체제 개편을 기념하는 자리로, 새롭게 출범하는 '2군 9구' 체제의 의미와 비전을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개편은 단순한 행정구역 조정이 아닌 지역 균형발전과 행정 효율성 제고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구조적 혁신으로 평가된다. 주민 생활권 중심의 행정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지고, 민원 처리의 신속성과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역 간 격차를 완화하고 맞춤형 행정을 구현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도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행정체제 개편은 조직과 기능 재정비를 통해 중복과 비효율을 줄이고 책임성을 강화하는 한편, 디지털 행정과 스마트도시 기반 구축 등 미래 행정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꼽힌다.

경축행사는 '다시 그리는 인천, 새롭게 도약하는 미래'를 슬로건으로 기념식과 문화공연이 결합된 형태로 진행된다. 인천시립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출범 경과보고, 홍보영상 상영, 기념사 및 축사, 출범기념 퍼포먼스가 이어지며 이후 시민과 함께하는 KBSN 특집공개방송도 마련된다. 약 1300여 명의 시민과 주요 인사가 참석해 인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멀티미디어 연출을 통해 행정체제 개편의 상징성과 비전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집공개방송은 전국에 송출돼 인천의 새로운 출발을 대내외에 알리고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시는 행사 이후에도 온·오프라인 홍보를 병행해 행정체제 개편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행정체제 개편은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시민과 함께 새로운 인천의 출발을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는 별도의 사전등록 없이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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