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추풍령급수탑공원 ‘장미 만개’ 관광객 발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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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추풍령급수탑공원 ‘장미 만개’ 관광객 발길 이어져

공원 4만여㎡ 조성. 파크골프장 주차장 놀이시설 갖춰

  • 승인 2026-06-24 10:07
  • 이영복 기자이영복 기자
2. 추풍령급수탑공
영동군 추풍령급수탑공원의 장미가 6월말 현재 만개해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영동군제공)
영동군 추풍령급수탑공원 내 장미정원에 형형색색의 장미꽃이 만개하며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추풍령급수탑공원 내 조성된 장미정원에는 붉은색과 분홍색, 노란색 등 다양한 색상의 장미가 아름답게 피어나 향긋한 꽃향기를 전하며 초여름 정취를 더하고 있다.

특히 장미와 푸른 신록이 어우러진 공원 산책로는 가족 단위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여유로운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추풍령급수탑공원은 4만3000여㎡ 규모로 조성돼 있으며, 지속적인 투자와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파크골프장과 주차장, 종합놀이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조성되었다.

영동군은 장미정원의 아름다운 경관 유지를 위해 수시로 전지작업과 병해충 방제와 비료 공급 등 체계적인 관리를 하고 있다.

공원 중심에 위치한 추풍령역 급수탑은 1939년 건립된 근대 철도유산으로, 과거 경부선을 운행하던 증기기관차에 물을 공급하기 위해 설치된 시설이다.

영동군은 최근 추풍령역 승하차장 연결통로 설치사업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연결통로와 엘리베이터가 설치되면 철도 이용객들의 이동 편의와 안전성이 크게 향상될 뿐만 아니라, 추풍령급수탑공원 접근성도 개선돼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영동=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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