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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청년 신사유람단 3기 발대식 개최…해외연수 넘어 글로벌 인재 육성의 실험 (사진=한경국립대 제공) |
24일 '2026 안성청년 신사유람단 3기' 발대식은 안성시와 한경국립대학교가 함께 추진하는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의 출발을 알렸다.
올해 선발된 청년 17명은 7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주립대학교에서 4주간 현지 교육과 문화 체험, 국제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단순한 어학연수나 관광이 아니라 세계 각국의 청년들과 교류하며 새로운 시각을 배우고 자신의 진로를 다시 설계하는 과정이다.
해외에 다녀오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참가자들은 출국 전 팀워크 교육과 진로 설계, 현지 적응 훈련, 안전교육 등을 받는다.
연수 이후에는 성과를 공유하며 경험을 지역사회와 나누며 해외 체험을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성장 프로그램으로 설계했다.
무엇보다 의미 있는 점은 경제적 부담을 없앴다. 항공료와 숙박비, 교육비를 전액 지원해 가정 형편과 관계없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
최근 지방도시들은 청년 유출이라는 공통된 고민을 안고 있다. 양질의 일자리와 교육 기회를 찾아 수도권이나 해외로 떠나는 청년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지역이 청년들에게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단순한 복지 정책을 넘어 미래 투자에 가깝다.
이번 '신사유람단 3기' 미국행이 단순한 해외연수를 넘어 안성 청년정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안성=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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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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