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7월 11일 수시 대비 대학입시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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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7월 11일 수시 대비 대학입시 박람회 개최

  • 승인 2026-06-25 07:26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2. 용인특례시 대학입시박람회 포스터
용인특례시 대학입시박람회 포스터 (사진=용인시 제공)
용인특례시가 2027학년도 대학 수시모집을 앞두고 지역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한 대학입시박람회를 개최한다.

시는 7월 11일 수지구 죽전동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실내체육관에서 '2027학년도 수시대비 대학입시박람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변화하는 대입제도에 대응해 수험생들에게 맞춤형 진학 정보를 제공하고 효율적인 입시 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70명의 현직 교사가 참여하는 1대1 진학 컨설팅이 진행된다. 참가 학생들은 6월 모의평가 성적과 학교생활기록부를 바탕으로 수시 지원 전략과 대학별 지원 가능성 등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생활기록부 분석 서비스도 제공된다. 참가자들은 AI 분석을 통해 학생부를 진단받고 적합한 학과와 전형에 대한 추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대학별 상담관에는 수도권을 비롯한 36개 대학이 참여한다. 각 대학은 수시모집 전형과 학과 정보를 안내하고 입학 관련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진로·진학 특별부스에서는 고교학점제에 맞춘 학업 설계 상담과 진로 적성검사가 운영된다. 반도체 산업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용인의 지역 특성을 반영해 울산과학기술원(UNIST) 반도체공학과 소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진학 컨설팅과 AI 생활기록부 분석은 6월 29일 오전 9시부터 박람회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대학별 상담과 특별부스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하다.

시는 참가자들의 편의를 위해 행사 당일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죽전역 3번 출구와 단국대학교를 연결하는 순환 셔틀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수시모집 일정이 마무리된 이후 12월 정시모집 대비 진학 컨설팅도 별도로 진행할 예정이다. 용인=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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