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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신협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가로림만의 해양 생태계 보호와 섬 지역 주민들의 생활 지원을 위해 환경정화와 나눔을 결합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사진=서산신협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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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신협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가로림만의 해양 생태계 보호와 섬 지역 주민들의 생활 지원을 위해 환경정화와 나눔을 결합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사진=서산신협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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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신협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가로림만의 해양 생태계 보호와 섬 지역 주민들의 생활 지원을 위해 환경정화와 나눔을 결합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사진=서산신협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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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신협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가로림만의 해양 생태계 보호와 섬 지역 주민들의 생활 지원을 위해 환경정화와 나눔을 결합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사진=서산신협 제공) |
서산신협은 서산시 대산읍 웅도와 29일 지곡면 중왕리 우도에서 서산태안환경교육센터 관계자 및 임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동네 어부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우리동네 어부바 프로젝트'는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전국 신협과 임직원으로 구성된 두손모아봉사단의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5년 시작된 이후 지역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국 36개 신협과 15개 두손모아봉사단이 사업에 참여했다.
이번 활동의 중심은 가로림만 해안가에서 진행한 플로깅이었다. 참가자들은 웅도 해안을 따라 이동하며 조업 과정에서 발생한 각종 해양쓰레기와 해안에 밀려든 폐기물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가로림만은 점박이물범이 서식하는 생태적으로 중요한 해역으로, 2026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면서 그 가치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서산신협은 이러한 생태적 가치를 보전하고 해양생물의 서식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2024년 진행한 '서산신협과 함께하는 가로림만 플로깅 프로젝트'의 연장선에서 추진됐다. 단순한 해안 정화활동을 넘어 해양쓰레기로 인한 생태계 훼손을 줄이고 지역의 환경보전 의식을 높이는 데 의미를 뒀다.
서산·태안지역 해안에서는 여러 봉사단체가 꾸준히 정화활동을 펼치고 있지만, 매년 10t이 넘는 해양쓰레기가 파도에 밀려와 해안가에 쌓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지속적인 수거활동과 함께 해양쓰레기 발생을 줄이기 위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가 요구되고 있다.
환경정화와 함께 섬 주민들을 위한 나눔활동도 이어졌다. 서산신협은 가로림만의 대표적인 섬 가운데 하나인 우도를 찾아 주민 30가구에 생필품을 전달했다.
우도는 약 30가구가 거주하는 작은 마을공동체로, 하루 세 차례 운항하는 여객선 등을 통해 섬을 오갈 수 있어 주민들이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필품을 구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지역이다.
서산신협은 이 같은 지역 여건을 고려해 이번 프로젝트에 주민 지원활동을 함께 포함했다. 환경을 지키는 활동과 함께 섬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을 살피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김용구 서산신협 이사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히 해양쓰레기를 줍는 활동에 그치지 않고 점박이물범을 비롯한 해양생물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중한 생태환경을 보호하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신협은 지난해 '버드세이버 프로젝트'에 이어 지역의 환경과 생태계 보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환경보호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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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붕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