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가 예술이 되는 공간, 용인 영유아 문화예술교육 새로운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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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가 예술이 되는 공간, 용인 영유아 문화예술교육 새로운 실험

  • 승인 2026-06-25 07:35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포스터] 둠칫몸칫 서커스 놀이
포스터 (사진=용인문화재단=제공)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6 경기문화예술교육 기반구축 판로지원 노는 예술' 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관내 영유아를 위한 '움직임 예술학교' 프로그램을 공생광장에서 본격 운영한다.

노는 예술은 우수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보유한 예술단체와 이를 필요로 하는 지역 수요처를 연결해 지속 가능한 교육 기반을 다지는 협력형 지원 사업이다.

재단은 올해 이 사업의 일환으로 예술단체인 '공간서커스 살롱' 및 '만물작업소'와 손잡고 영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예술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상·하반기로 나뉘어 진행된다. 6월부터 7월까지 운영되는 상반기에는 유아들이 주체적으로 서커스 기예를 체험하며 신체 감각을 깨우는 '둠칫몸칫 서커스 놀이'가 마련된다. 이어 9월과 10월 하반기에는 그림책을 매개로 놀이 속에서 상상력을 키우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주도적으로 만들어가는 '놀다 보면 만나는 나하고 또 나!'가 진행된다.

이번 움직임 예술학교의 정규 프로그램은 용인시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단체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특히 상반기 '둠칫몸칫 서커스 놀이'와 연계하여, 6월 27일부터 7월 12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5~7세 유아를 동반한 가족들을 위한 주말 특별 프로그램도 함께 열려 시민들의 참여 폭을 넓혔다.

단체 프로그램은 하루 2회(오전 10시~11시 30분 / 오전 11시 30분~오후 1시)로 나누어 진행되며, 주말 가족 특별 프로그램은 1회 통합(오전 10시~오후 1시)으로 운영된다. 안전하고 내실 있는 교육을 위해 회차당 참여 인원은 최대 20명으로 제한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참여 신청은 용인문화재단 공생광장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용인=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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