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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리원 명예기자 제공) |
혼자 사는 1인 가구는 외식과 배달 음식 이용률이 높고 소포장 제품을 주로 소비하기 때문에, 다인 가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쓰레기 배출량에 대한 고민이 깊을 수밖에 없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러한 1인 가구의 생활 특성을 반영해, 일상에서 혼자서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 보호 방법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이날 활동은 기후위기와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함께 돌아보는 이야기로 시작됐다. 일상생활 속에서 쓰레기가 발생하는 원인과 줄이는 방법,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아가며 제로웨이스트가 단순한 유행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함께해야 할 과제임을 뜻깊게 되새겼다.
이어서 직접 친환경 설거지바를 만드는 체험이 진행됐다. 설거지바는 플라스틱 용기에 담긴 액체 세제 대신 사용할 수 있는 고체 형태의 친환경 세제로, 포장 쓰레기와 화학성분을 동시에 줄일 수 있는 대안이다. 참가자들은 직접 재료를 섞고 모양을 만들며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을 몸으로 익혔다.
쓰레기를 줄이는 일은 거창한 결심이 아니어도 된다. 설거지바 하나를 직접 만들어 써보는 것처럼, 작은 변화에서 시작된 실천이 모여 환경을 지키는 힘이 된다.
한리원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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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