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파크골프장, 여름 운영방식 안전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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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파크골프장, 여름 운영방식 안전 우선

  • 승인 2026-06-30 14:29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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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파크골프장 연중 최장 시간 확대 운영(사진=여주시 제공)
여주도시공사가 여름철 이용 수요와 폭염 위험을 함께 고려한 파크골프장 운영체계를 도입한다.

운영시간은 연중 가장 길게 늘리되, 한낮에는 이용을 중단하는 방식으로 시민 편의와 안전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30일 공사에 따르면 여주 파크골프장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개방되며, 계절별 일조시간 변화를 반영한 탄력 운영과 새벽과 저녁 시간대 이용을 확대해 무더위를 피해 운동할 수 있도록 했다.

대신 기온이 가장 높은 낮 시간에는 시설 이용이 제한된다.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을 운영하며 모든 이용을 중단한다.

이번 운영방식은 단순히 개장 시간을 연장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용객이 비교적 시원한 시간대를 선택하도록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이른 아침과 해 질 무렵 이용을 활성화하여 폭염에 따른 안전 위험은 최소화한다.

한편 공사는 앞으로도 계절별 기후 특성을 반영한 탄력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 관리와 운영 개선을 이어갈 계획이다. 여주=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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