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취약계층 어르신 찾아가는 건강돌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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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취약계층 어르신 찾아가는 건강돌봄 확대

5개월간 25가구 맞춤 지원
건강관리·정서돌봄 통합 서비스

  • 승인 2026-06-30 16:18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5-1. 지난 5월 격려했다.
정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정관주민자치회 관계자들이 지난 5월 23일 저소득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건강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기장군 제공)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건강돌봄 사업이 기장군 정관읍에서 추진된다.

기장군 정관읍행정복지센터는 저소득 어르신 25가구를 대상으로 '활력100세! 정·자·회 케어' 사업을 오는 9월까지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행정복지센터 간호직 공무원과 정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찾아 건강관리와 정서 지원을 함께 제공하는 민·관 협력형 돌봄 사업이다.

대상자들에게는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교육, 복약지도, 건강식품 지원, 안부 확인 등 개인별 건강 상태를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된다. 시니어 고칼슘 두유와 영양죽 등 건강식품도 정기적으로 지원해 영양 불균형 개선과 면역력 향상을 돕는다.

또 약 달력과 가정용 구급함을 지원하고 올바른 복약 관리와 건강정보를 안내하는 등 어르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은 정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추진한다. 지난 23일에는 정관주민자치회와 협의체 관계자들이 대상 가정을 찾아 건강식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송영종 정관읍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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